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9. 8. 15:22
2021 여름, 무럭무럭 여행 동영상 (제작:남건희)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4. 29. 14:12
2021 여름 사회사업 실무학교 전체 모집 안내 바로가기 banghwa11.tistory.com/1359 지난 여행에서 "선생님, 봄인가봐요. 제 마음속에 봄이 왔어요." "저희 오늘 여행가요. 우리가 계획했어요." "선생님, 저 동네에 아는 사람이 되게 많은 것 같아요." 어린이 여행을 준비하는 아이들이 한 말입니다. 내가 직접 여행을 계획하고 가족과 이웃의 도움으로 떠난 여행이니 설렘과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 「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온다」 아이들은 물, 불, 바람, 흙 속에서 비로소 해방감을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진정한 놀이는 아주 오랜 옛날부터 있었던 것들과의 원시적인 만남 그 자체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집을 떠나 추위, 더위, 비바람을 맞서 보아야 한다. 나는 안다. 이런 것들 속에 아..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10. 23. 14:47
2020 여름 사회사업 실무학교 전체 모집 안내 바로가기 https://banghwa11.tistory.com/862 지난 여행에서 "선생님, 봄인가봐요. 제 마음속에 봄이 왔어요." "저희 오늘 여행가요. 우리가 계획했어요." "선생님, 저 동네에 아는 사람이 되게 많은 것 같아요." 어린이 여행을 준비하는 아이들이 한 말입니다. 내가 직접 여행을 계획하고 가족과 이웃의 도움으로 떠난 여행이니 설렘과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 「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온다」 아이들은 물, 불, 바람, 흙 속에서 비로소 해방감을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진정한 놀이는 아주 오랜 옛날부터 있었던 것들과의 원시적인 만남 그 자체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집을 떠나 추위, 더위, 비바람을 맞서 보아야 한다. 나는 안다. 이런 ..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10. 23. 14:21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10. 16. 20:36
* 인터뷰는 사회사업가 권대익과 김선재 실습생과 함께 했고, 인터뷰 정리도 함께했습니다. 1. 이번 방학 활동의 목적을 알고 있나요? (시율) 무럭무럭은 다른 이웃들이랑 더 친하게 지내는 것이에요. 2. 이번 무럭무럭 하면서 스스로 무엇을 했나요? (아린) 회의요. 생각이나 느낌을 이야기했어요. 수료식에서 장기자랑했어요. 오빠는 마술했고, 저는 노래 불렀어요. 편지도 우리가 주고 받았어요. (시율) 어디로 여행갈지, 가서 뭐할지 회의했어요. 수료식 회의도 우리가 했어요. 3. 이번 활동하면서 새롭게 알거나 친해진 이웃이 있나요? (아린) 정연 언니, 이정 언니랑 친해졌어요. (시율) 승훈이랑 건희누나는 모르던 사이였는데 알게 되었어요. 승훈이랑 조금 친해졌어요. 4. 이번 활동에 무엇이 재미있었나요?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8. 27. 18:27
실습생 김선재 선생님 기록을 발췌 편집했습니다. [대부도 생태 체험] 고대하던 수료식 당일입니다. 아침 8시에 복지관에서 만나 승합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가는 길이 출근시간과 겹쳐 도로가 조금 막혔습니다. 예상시간보다 오래 걸렸습니다. 좁은 차 안에서 오래 있는 탓에 아이들의 작은 투정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어느새 다 같이 노래도 부르며 신나게 갔습니다. 큰 도로를 지나 좁은 길을 통해 바닷가 앞 펜션에 도착했습니다. 장소는 박정준 님 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15명 무럭무럭 모임이 써도 넉넉한 마당 있는 펜션 입니다. 앞에는 물이 빠진 갯벌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놀기 좋은 수영장도 있습니다. 도착하니 아이들도 신이 났습니다. 여행 계획을 짤 때도 항상 갯벌을 항상 말하던 아이들이었습니다. 마음껏 갯벌..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8. 26. 09:24
실습생 안예영 선생님 글을 발췌 편집했습니다. 본 여행은 8월 12일(수), 거리두기 1단계 때 야외에서 거리를 두며 진행했습니다. 가족여행 가는 날 즐거운 장봉도 여행 날, 콧노래가 절로 나옵니다. 아직은 비가 내리지 않습니다. 오후부터 비가 많이 온다고 합니다. 오후 시간의 일정은 그때 가서 맡기기로 하고, 일단 지금 즐겁게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출발 시각은 9시 30분입니다. 윤동우 님께서 일찍이 9시 10분부터 오셨습니다. 윤동우 님의 전화를 받고 급히 내려갔습니다. 반가운 얼굴이 있습니다. 이상관 님입니다. 어젯밤, 윤동우 님께서 이상관 님은 못 올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감사하게도 이상관 님께서 오셨습니다. “윤동우 님! 이상관 님 오셨네요? 잘 됐어요~” “그러니까요. 어제는 그랬는데.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