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 16. 16:28
따뜻한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자는 의미를 담아 이번 달의 포스터를 준비했습니다.밝고 따뜻한 색감과 함께 '자녀를 안아주세요.' 라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공항동의 많은 상인분들이 포스터를 통해 서로를 격려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기대하며, 이번 달도 상가인사캠페인을 다녀왔습니다.기억에 남는 사장님 말씀 ‘술짠’ 사장님의 따뜻한 환대술짠 사장님은 늘 환대와 함께 우리를 맞아주십니다.이번에도 맛있는 커피와 머리끈을 선물로 주셨습니다.점점 더워지는 초봄 날씨에, 사장님이 정성껏 만들어 주신 커피는 정말 꿀맛이었습니다.늘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술짠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추봉베이커리 사장님의 자부심추봉베이커리 사장님께도 이번 달 포스터를 전달하며 실천을 부탁드..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2. 9. 21:42
(글쓴이 : 곁에있기과 이예지 사회복지사) 서울YMCA방화어린이집 가정의 달 감사인사캠페인> 5월은 어린이집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기에 참 좋은 달입니다.스승의 날, 어버이날, 어린이날과 같은 특별한 날들이 있기 때문입니다.원장님과 함께 어떤 캠페인을 진행하면 좋을지 논의한 끝에,원아들이 평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교사나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감사 인사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캠페인의 기획단은 5~6세 하늘반 친구들로 구성되었습니다.아이들이 캠페인의 의도와 의미를 잘 이해하고 느낄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습니다.교육에서는 사회복지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인사가 왜 중요한지,특히 감사 인사가 가지는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1. '가족과 고마운 마음을 나..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10. 19. 16:56
(글쓴이 : 유혜숙 사회복지사)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에게 마음을 표현하자는 의미를 노오란 포스터에 담았습니다. 포스터에 담긴 문구만 봐도 마음이 간질해집니다. 공항동의 많은 주민분들이 보시고 가족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한 달이 되길 기대하며, 상가인사캠페인 다녀왔습니다. # 기억에 남는 사장님 말씀 술짠 사장님께서 토마토와 커피를 타주셨습니다. “내가 커피를 참 잘타요~” 봄의 끝자락 슬슬 더워지는 날씨에, 사장님이 타주신 커피는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사장님께서 포스터를 보시고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그림도 하나 있으면 좋겠다.” 매일 포스터를 들여다보는 사장님의 의견은 다음 포스터 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상가인사캠페인 다닐때마다 늘 챙겨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술짠' 사장님 고맙습..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9. 4. 16:52
(글쓴이 : 강수민 사회복지사) 5월은 푸르고 어린이가 자라고, 푸른하늘 그보다도 높은 어머님 은혜가 있는 가정의 달 입니다. 지역사회를 이루는 우리는 언제는 어린이였고 언제는 어버이가 됩니다. 모든 세대가 같은 달에 서로를 위하는 마음, 이 날을 구실로 전하지 못한 진심을 전합니다. 가정의 달 만큼은 쑥스러움 없이, 애틋한 마음으로 감사 인사 전하는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집니다. 이렇게 좋은 날 복지관에선 자연어린이집과 생활복지운동 풍성히 이뤘습니다. 자연어린이집과 함께 한 생활복지운동! 자연어린이집 원장님은 희망드림단 황선미 단장님입니다. 첫 만남은 2022년 총무님으로 만났습니다. 그때부터 꿈꿔오던 일이 있었습니다. 바로, 황선미 단장님이 이끄시는 자연어린이집과 함께 하는 일들입니다. 어떠한 일을 함..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4. 19. 18:00
(글쓴이 : 곁에있기2팀 이예지 사회복지사) 2022년도 방화중학교와 함께하는 인사캠페인 기획회의(2월) 2021년, 상담복지부 서혜숙 부장님과 홍현경 선생님 덕분에 또래 상담동아리 학생들과 인사캠페인을 잘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도 협력하고 소통하며 사업을 잘 이루고 싶습니다. 작년 진행한 인사캠페인을 토대로 2022년도에는 어떻게 인사캠페인을 진행하면 좋을지 회의했습니다. 방화중학교에서는 서혜숙 부장님, 홍현경 선생님, 임 선생님이 참석해주셨고 복지관에는 권민지 팀장님과 제가 참여했습니다. 작년에는 학교와 함께하는 인사캠페인을 파악하고 궁리하며 홍현경 선생님을 돕는 역할을 하였다면, 올해는 더 적극적으로 학생들을 이끌어가고자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올 한 해를 더 자세히 기획하고, 방화중학교와..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5. 28. 08:59
(글쓴이 : 정민영 사회복지사) 이재이 님은 동네에 알고 지내는 이웃이 없다고 합니다. 사회사업가는 사람들의 어울림을 생각합니다. 5월 가정의 날 잔치를 구실로 동네에 인사하고 지낼 수 있는 이웃이 한 명이라도 생기기를 바랐습니다. 이재이 님이 자기삶을 살면서도 더불어 살게 돕고 싶었습니다. 잔치 준비 회의 이재이 님에게 조심스럽게 5월 가정의 달 잔치 제안을 했습니다. 동네사람들 잔치를 하는 이유와 의미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저는 잔치 같은 거 해본 적이 없어요. 저는 못 해요.” 다시 한번 설명드리니 고민을 하다가 잔치 제안을 수락했습니다. 어떤 잔치를 하면 좋을지 여러 번 의논했습니다. 이재이 님이 잘하고 좋아하는 그림 그리기와 관련된 잔치도 궁리했습니다. “저는 혼자 집에서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5. 26. 15:38
(글쓴이:정한별사회복지사) 이번 잔치는 누구와 할까요? 지혜 님께 제안해보는 상상을 합니다. 지혜 님은 이 동네에서 청년이 된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알고 지내는 이웃들이 꽤 많습니다. 성당도 다니고 있어서 동네에 성당 다니는 분들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아는 이웃이 많은 지혜 님도 요새 코로나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대부분이 되면서 사귀고 지내는 범위가 좁아졌습니다. 약속하지 않아도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그리워질 겁니다. 지혜 님과 저는 마침 개별지원사업으로도 만납니다. 근래에는 실업급여 신청하는 것을 복지관에서 같이 하면서 자주 만났습니다. 동네사람들 사업도 같이 해보자고 묻는 것이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언젠가 꼭 재미있는 사회사업 제안해보고 싶었습니다. 해보고 싶은 것이 많고 에너지가 넘치는 지혜..
하는 일/사진과 동영상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6. 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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