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복지관 출판도서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0. 29. 12:34
★★★★★ '당신을 초대합니다' 어린이 여름여행 사회사업 김성미 권대익 | 185쪽 |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PDF 파일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방화동에는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시는 골목대장이 있습니다. 바로 황제떡볶이집 사장님입니다. 마을인사를 구실로 관계가 맺어졌습니다. 아이들과 간식을 먹을 때 일부러 황제떡볶이집을 찾아가려했습니다. 저보다 먼저 아이들이 황제떡볶이집을 가자고 말합니다.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고 불러주는 어른이 있는 곳이니까요. - 본문 가운데 - 사회복자사 권대익 선생님과 사회복지 대학생 김성미. 두 사람이 당사자인 아이들이 나들이 복지를 이루고 누리게 거든 이야기가 실천 사례집으로 나왔습니다. ‘단기 사회사업’은 사회복지대학생이 방학 중 4~5주간 사회..
하는 일/사진과 동영상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0. 29. 12:10
하는 일/복지관 출판도서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0. 25. 21:10
★★★★★ '우리가 만든 여행' 어린이 여름여행 사회사업 정유진 권대익 | 204쪽 |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PDF 파일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너희 오늘 여행 가는구나? 정말 좋겠다.!” “네! 저희 오늘 삼척으로 바다 여행가요. 저희가 계획했어요.” 있는 힘껏 자랑의 목소리로 이야기합니다. 아침부터 복지관이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합니다. 여행을 마치며 옆에서 모든 과정을 지켜본 저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여행은 아이들이 ‘내가 했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여행입니다. - 본문 가운데 - 사회복자사 권대익 선생님과 사회복지 대학생 정유진. 두 사람이 당사자인 아이들이 나들이 복지를 이루고 누리게 거든 이야기가 실천 사례집으로 나왔습니다. ‘단기 사회..
하는 일/복지관 출판도서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0. 25. 20:51
★★★★★ '우리 땅의 풍경 잘 누비고 왔습니다' 서울에서 춘천까지 청소년 자전거 여행 사회사업 전재성 권대익 | 185쪽 |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PDF 파일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복지관 근처에 도착했습니다. 앞서 달리는 아이들 뒤를 열심히 따라가다 보니 멀리서 큰 함성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많은 분이 둥그렇게 라인을 만들어 아이들 이름이 적힌 팻말을 들고 노래를 틀며 큰 환호성으로 반겨주었습니다. 시원한 물을 뿌려주시며 여행 갔다 오느라 고생했다고 축복해주었습니다. 모든 분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해주었고 민준 준기 세진은 부모님에게 달려가 포옹했습니다. 힘든 여정을 마치고 돌아온 아이들이 대견스러워 아낌없이 등을 쓰다듬어 주시며 고생했다고 말합니다.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0. 23. 13:50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송편빚어준데이 평가회 준비과정 평가회는 어땠으면 좋겠다 하는 것을 그려봤습니다. 활동가 선생님들은 잔치 전 과정에 모두 참여하지 못해 미안해 하셨고 본인이 한 게 없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부탁드릴 때마다 도움 주셨던 그 순간들 덕분에 송편 빚어준데이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전 과정을 보여줄 순 없을까 고민했습니다. 팀장님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의논했습니다. ppt로 사진을 보여드리며 간단한 설명을 덧붙여도 좋겠다 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 분들이 함께해주신 것에 대한 감사를 표현함으로써 그 잔치에 대한 마무리가 완성되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감사한 마음 제대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ppt에 전과정을 볼 수 있게..
하는 일/사진과 동영상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0. 22. 22:00
하는 일/사진과 동영상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0. 22. 21:53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0. 20. 10:35
방화마을 합창단 화담숲 가을 나들이 이야기 방화마을 합창단 화담숲 가을 나들이 사진 1방화마을 합창단 화담숲 가을 나들이 사진 2 방화마을 합창단 봄나들이 이야기 나들이 준비회의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들어섰습니다. 방화마을 합창단도 여름방학이 지나고 9월부터 개강을 했습니다. 개강 직후 가장 먼저 회원들과 의논한 일은 가을 나들이 날짜였습니다. 지난 봄나들이 때 20여 명의 회원들이 함께 갈 수 있는 날짜를 정하는 일이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가을 나들이 회의는 정기연습 때 조금씩 시간을 내어 의논했습니다. 지휘자 선생님께서 칠판에 내용을 쓰시면서 진행했습니다. 김연옥 총무님께서 거들었습니다. 여러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냈습니다. 먼저 나들이 날짜를 정합니다. 지휘자 반주자 선생님 시간에 맞..
하는 일/사진과 동영상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0. 18. 17:19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0. 18. 16:54
(글쓴이 : 권민지 사회복지사) “송 반장님 안녕하세요? 방화11복지관 권민지 사회복지사입니다." "네, 반가워요." 서로 인사를 나누다 보니 옆에 다른 분도 계셨습니다. “반장님, 옆에 계신 분은 누구신가요?” “나랑 같이 나눔 이웃으로 활동 있는 분이에요. 옆집에 살고 있어요.”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그런 후 찾아뵙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 드렸습니다. “저희가 올해 조직이 개편되면서 지역으로 많이 나가려고 합니다. 그동안은 복지관에 오는 분들을 더 많이 만났던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동에 계신 분들 사정도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주민들을 만나 이야기도 듣고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가면서 서로 관계를 주선해드리려고 합니다.” 제 이야기를 경청해서 들어주셨습니..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0. 18. 16:45
(글쓴이 : 권민지 사회복지사) 올 해 연초에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2018년 조직이 개편된 이후 각 부서에서는 통장님과 반장님들을 찾아 뵙고 인사드리는 활동을 연초에 진행하였습니다. 기존에도 관계가 있었기 때문에 연락을 드리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다른 동의 통․반장님들도 찾아뵙고 인사드렸습니다. 만나지 못한 분들은 직접 복지관으로 찾아오시거나 나중에 찾아뵙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1동 통장님이 복지관에 찾아오셨습니다. 지난 번 전화 드린 것을 기억하고 오셨다고 했습니다. 1동 통장님은 그 전에도 복지관에서 도시락 배달을 해주시면서 꾸준하게 관계가 있었고, 1동에 계신 분들도 잘 살피면서 도와주셨던 분입니다. 통장님과 반갑게 인사하고 1동을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이 각자 소개 하는 시간을 가..
하는 일/사진과 동영상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0. 16.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