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기웃] 장미공원에서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 하는 일/실천 이야기
- 2019. 3. 27. 18:00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장미공원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처음 만난 친구들인데
이름과 학교 등 많이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승우와 세준이에게
서예 배우러 오라고 홍보지를 건넸습니다.
"저 갈래요!"
"전 서예는 안 하고 따라가서 구경할래요."
승우와 세준이는 단짝인데
태권도 학원이 끝나면 장미공원 놀이터에서
6시까지 놀다 집에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승우와 세준이가 아는 친구들을 불러모았습니다.
"형도 해."
"너는 꼭 해야 해."
지나가는 어머님이 관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오시라고 홍보지 드렸습니다.
아이들 덕분에 홍보가 수월했습니다.
세준이는 연락처를 알려줬는데
승우는 세준이한테 연락하면 같이 가겠다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장미경로당 어르신 한 분과
아이 한 명이 확실해졌습니다.
바로 시작하면 좋을지,
3명 모이면 시작한다고 했으니
한 명 더 모이면 시작할지
논의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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