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놀자] 둘레사람과 함께한 환경챌린지 (8월)

(글쓴이 : 유혜숙 사회복지사)

 

 

8월의 환경기념일은 세계 에너지의 날입니다.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우리가 일상에서 해볼 수 있는 실천이 뭐가 있을지 의논했습니다.

다양한 에너지 중에 우리는 전기 에너지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더운 여름 에어컨 사용으로 전기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짧은 시간이라도 우리가 다함께 에너지를 절약하는 겁니다.

 

적절한 시간을 의논해서, 5분 정도 모든 전기 사용을 멈추고 인증하기로 했습니다.

집 학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시도해보기로 했습니다.

 

7명의 친구들이 성공을 했습니다.

 

<기획단 소감>

- 나는 가족들과 전기없는 5분 챌린지를 했다. 그런데 에너컨을 끄니까 너무 더웠다. 
  선풍기도 끄고 불도 끄니까 잠이 살짝 왔다. 재미있었다.

- 나는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생일파티 할 때 불을 끄고 놀면서도 환경을 지켰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
하지만 에어컨은 켰다. 다음에는 에어컨도 꺼야겠다.)

- 학교 상담실에서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했다전기를 못써서 에어컨을 틀지 못해 더웠지만 지구에 도움이 되었다는 생각에      뿌듯했다. 다음에 또 하면 좋겠다.불을 끄니까 정말 졸렸다.
- 동생이 학원가고, 부모님이 일하러 가셨을 때 심심해서 해보았다. 선풍기도 끄고 불도 끄니 좀 불편했다.
  그래도 환경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열심히 했다. 불을 끄고 있다보니 전기의 소중함도 알게 되었고, 앞으로도 또 해보고 싶다.

- 엄마가 일하시는 동안 유빈이랑 나랑 단 둘이 집에 있는데 게을러서 그런지 불을 끄고 선풍기나 에어컨도 안 틀고 그냥
  숙제하거나 자는게 일상이다
. 물론 챌린지 하기로 한 날에는 했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평소에 거의 매일 하는 일인데 이렇게 소감까지 적으니 뭔가 색다르다. 앞으로도 그렇게 해야지!!

- 나는 못했다. 왜냐하면 하려고 생각하다 계속 까먹고 귀찮아 했다. 그러니 다음 챌린지에는 까먹거나 귀찮아 하지 않아야겠다.
  전기없는 5분을 했을떄 처음으로 해봤는데 재미있었고, 다음에는 전기없는 1시간을 해보고 싶다.
- 집에서 불끄고 에어컨도 끄고 형아와 동생과 보드게임도하고 놀아서 재미있었다그리고 에어컨을 끄니 땀이 저절로 나왔다.
- 작년 1 2일 활동 때 전기 없는 1시간을 잠깐 했던 기억이 나서 10동안 잠시 추억을 되새겼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