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사업] 2024 마을축제 페이스페인팅 부스

 

(글쓴이: 박혜진 사회복지사)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이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65일 수요일에는 개관기념식 행사와 두근두근우리마을축제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마을 축제에서 교육문화사업 홍보를 위해

작년에 이어서 페이스페인팅 부스를 열기로 했습니다.

 

 

 

 

 

교육문화사업은 주민의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피아노 교실과 미술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축제에서 더 많은 지역주민에게 교육문화사업을 알리고자

부스에 홍보지와 안내지를 부착하고,

혜숙 선생님이 만들어주신 교육문화사업 영상을 틀어

주민들이 기다리는 중간에 교육문화사업을 살펴볼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멋있는 영상을 만들어주신

혜숙 선생님, 고맙습니다.

 

 

 


 

 

 

페이스페인팅을 받고 싶어 하는 아이들을 위해

특별히 복지관 꿈꾸는 미술 교실의

미술 강사 박미진 선생님께서 자원봉사로

부스를 도와주시기로 했습니다.

미술 선생님과 저, 그리고 자원봉사자

이렇게 3명이 부스를 꾸려가게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아이들을 위해 자원봉사를 해주신

박미진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은 주어진 도안 중에서도

자신의 취향에 따라 그림을 골랐습니다.

때로는 도안에 없는 새로운 캐릭터를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들 저마다의 개성이 빛이 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 개성을 잘 담아 그려주려 노력했습니다.

 

 

 

   
   
   

 

축제의 활기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표정에서 드러납니다.

아이들의 환한 미소와 목소리로

두근두근 우리마을축제가 더욱 빛이 났습니다.

 

이번 페이스페인팅 부스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복지관에서 교육문화사업을 진행하고 있음을 알리고,

아이들과 가족이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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