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기웃] 송정초 환경 걷기 여행 | 9월 강화도 여행

 

 

송정초 환경 걷기 여행 | 9월 강화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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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강화도 여행 이야기

 

 

9월은 강화도 여행입니다.

관광지 1곳을 들렸다가 고려산에서 일몰을 보고 내려오는 일정입니다.

 

아이들과 다함께 모여서 의논했습니다.

전망대, 소창체험관, 박물관 등 일정에서 전망대와 소창체험관을 선택했습니다.

고려산 등산로도 아이들이 살폈습니다.

 

 

여행 당일, 아이들과 설레는 마음으로 만났습니다.

늘 대중교통을 이용했었는데 이번에는 복지관 스타렉스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모임 규칙에 맞춰 스마트폰은 보이지 않게 걷었습니다.

대신 서로 재잘재잘 이야기 나누고 놀이를 하면서 강화도까지 이동했습니다.

 

 

강화평화전망대에 먼저 도착했습니다.

박물관처럼 전시관도 있어서 관람했습니다.

북한이 바로 보이는 곳답게 북한의 언어를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전망대에 올라서니 한강 넘어 북한이 보였습니다.

망원경으로 바라보니 멀리 북한 지역이 손에 잡힐 듯 보였습니다.

 

소창체험관에 도착했습니다.

내가 직접 만드는 손수건 체험을 했습니다.

강화도 특산품과 명승지를 도장으로 만들어 찍었습니다.

아이들이 예쁘다고 여러 기념품도 주셔서 받았습니다.

 

 

고려산으로 향했습니다.

천천히 쉬운 길을 걸어 올라가니 멋진 바다와 섬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정상에서 아이들이 선택한 저녁메뉴인 치킨을 먹었습니다.

찬란한 일몰 앞에 먹는 치킨의 맛은 감히 표현할 수 없습니다.

 

어두워질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그순간 놀랍게도 반딧불이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신기한 모습에 연신 환호했습니다.

별도 하나둘 떠올랐습니다.

 

천천히 하산했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카메라를 장노출로 찍고 랜턴 불빛으로 모양을 만들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여러번 시도 끝에 근사한 사진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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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강화도 여행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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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강화도 여행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