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교육] 웰다잉과 사회적 고립가구 (행복한 죽음 웰다잉 연구소 강원남 소장님)

 

사회복지현장에서의 웰다잉

 

 

행복한 죽음 웰다잉 연구소 강원남 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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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남 소장님 강의를 듣고 대학생 자원활동가 변주영 학생이 발췌 기록했습니다.

권대익 사회복지사가 정리했습니다.

실제 강연 내용이나 의도가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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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죽음 웰다잉 연구소 강원남 소장님께 웰다잉과 사회적 고립가구 관련해서 강의를 부탁드렸습니다. 

바쁜 일정 가운데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강의내용과 직원들의 소감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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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다잉(Well Dying)이란?

 

웰다잉이란(Well Dying)이란 원어 그대로 잘 죽는 것을 뜻합니다. 과연 어떻게 죽는 게 잘 죽는 걸까요? 잘 죽는 게 가능할까요?

 

어르신들에게 여쭤보았습니다. 이에 대한 대답으로 ‘자다가 죽었으면 좋겠다.’ ‘아프지 않고 죽었으면 좋겠다.’ ‘깨끗하게 죽었으면 좋겠다.’ 하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죽어도 여한이 없으신가요? 혹은 죽지 못해 사시나요? 어쨌든 우리는 사는 데까지 살아야 하고 때가 되면 죽어야 합니다. 사는 데까지 살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스스로 삶을 끝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때가 되면 죽어야 하는데 연명치료로 죽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웰다잉’ 하지 않는 사례가 숱합니다.

 

 

 

 

2. 웰다잉 체크리스트 (Well Dying check list)

 

웰다잉을 위한 체크리스트가 있습니다. 해당 사항이 많을수록 잘 죽을 확률이 높습니다. 우리나라 어르신들은 평균 10개 중 2~3개 정도 해당합니다.

◯ 죽음에 대한 성찰과 공부가 이루어졌다. ◯ 주위 사람들과 평소 죽음에 대해 자주 이야기 나눈다. ◯ 삶에 대한 보람과 성취감이 높다. ◯ 용서와 화해가 이루어졌다. ◯ 버킷 리스트를 작성하여 실천하고 있다. ◯ 무의미한 연명치료에 대한 자기결정이 이루어졌다. ◯ 임종 과정에 발생하는 육체적 통증에 대비하고 있다. ◯ 장례방식에 대한 자기결정이 이루어졌다. ◯ 법적으로 효력 있는 유언장이 작성되었다. ◯ 고독사, 자살로 삶을 마감하고 싶지 않다.

 

 

 

 

3. 죽음이란?

 

우리나라 정서상 죽음 이야기를 꺼립니다. 엘리베이터 4층을 F층으로 표기하는 정도이죠. 하지만 우리는 죽음을 이야기해야 합니다. 죽음이 무엇인지 아야 잘 준비할 수 있습니다.

 

사전적 의미의 죽음은 ‘사, 끝장, 죽는 일, 생물의 생명이 없어지는 현상, 세포 내의 연속적인 생리적 변화가 불가역적으로 되어 정지하는 상태’입니다.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본인이 생각하는 죽음의 정의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죽음을 맞이할 때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가령 ‘죽음은 끝이다.’ 하고 생각하는 사람과 ‘죽음은 하나님 나라로 돌아가는 것이다.’ 하는 사람이 죽음을 맞이하는 태도는 매우 다릅니다.

 

죽음에 대한 가치관을 생사관이라 합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자기 삶 속에서 생사관을 구축해 나갑니다. 웰다잉 교육의 목적은 생사관을 잘 만들어 갈 수 있게 도와줌에 있습니다.

 

 

 

 

4. 죽음은 삶이다

 

사람은 살아온 모습 그대로 죽음을 맞이합니다. 잘 죽으려면 잘 살아야 합니다. 어쩌면 뻔해 보이는 이야기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는 상당히 무서운 이야기입니다. 지금 오늘 내가 살아가는 모습이 죽을 때 마지막 모습인 겁니다.

 

문제는 우리가 언젠가 죽는 게 아니라 언제든 죽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당장 내일 죽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죽음은 늘 내 그림자처럼 쫓아다닙니다. ‘내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죽음을 말하지 않는 삶은 거짓이고 삶을 말하지 않는 죽음은 거짓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잘 살 수 있을까요?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아야 합니다. 니체의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다.’ 우리(복지관)는 지역사회와 당사자가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줄 것인가를 고민해 봐야 합니다.

 

 

 

 

5. 좋은 죽음을 위한 준비가 됐나요?

 

좋은 죽음을 위한 준비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좋은 죽음은 ‘가족이 곁에서 지켜주는 죽음’입니다. 고독사는 가족이 지켜주는 죽음이 아닙니다. 점점 고독사가 늘어날 텐데 우리는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우리나라 1인 가구는 지속해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2년 기준 40%가 넘어섰습니다. (출처:매일경제) ‘혼밥’(혼자 밥 먹기) ‘혼술’(혼자 술 먹기)이라는 단어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사회에서는 혼자라도 괜찮다고 합니다. 젊고 건강하고 돈 있을 때는 괜찮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나이 들고 아프고 돈 없을 때입니다. 통상적으로 하루 11명 정도가 고독사합니다.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사회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관련 정책과 제도가 생기고 있습니다. 영국의 ‘외로움 담당 장관’, 우리나라 ‘서울시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사례가 있습니다.

 

 

 

 

6. 고독사

 

고독사란 가족, 친척 등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사회적 고립상태로 생활하던 사람이 자살·병사 등으로 혼자 임종을 맞고 시신이 일정한 기간이 흐른 뒤에 발견되는 죽음입니다. (출처: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고독사는 꼭 나이 들고 가난한 사람에게만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고독사 관련 캠페인, 사업을 할 때 ‘혼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확대하면 참여나 관심도도 높아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고독사는 도시에 사는 50대 남자 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문제는 이들을 위한 사업들이 충분치 않다는 것입니다.

 

 

 

 

7. 나눔과나눔 사례

 

나눔과나눔에서는 무연고 사망자 장례를 돕는 다양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법적인 문제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대신 장례를 치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무연고 사망자의 마지막 모습에서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8. 사회복지현장에서의 웰다잉

 

고독사 예방 사업의 궁극적인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우리(복지관)의 목적은 사회적 고립상태에 있는 사람이 사람들 사이에 살아갈 수 있게끔 함에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죽음을 맞이하는 경우도 생각해야 합니다. 만날 사람이 없고 말할 사람이 없고 어울릴 사람이 없어 살아도 사는 게 아닙니다. 흔히 ‘산송장’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사회적 건강이 무너졌을 때 사회적 죽음이 찾아옵니다. 철학자 한나 아렌트는 ‘고대 로마의 언어로 살다는 말은 원래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다 라는 뜻이었다. 반대로 죽다는 말은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지 않다 라는 뜻이었다.’ 하고 말했습니다.

 

일본 ‘가이후정’은 자살 희소 지역입니다. 이 동네를 분석해 보니 독특한 특징을 발견했습니다. 너무 긴밀하지 않으면서 느슨한 인간관계를 맺습니다. 사회복지 현장의 딜레마일 수도 있겠지만, 모두가 잘 지내고 우애 있게 지내야 한다는 것은 욕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때에 따라 적당한 수준의 적당한 관심, 적당한 거리가 더 효과적일 수도 있겠다.’ 하고 생각합니다. 당사자의 자주성, 지역사회 공생성과 더불어 ‘적절한 사회적 거리’도 중요합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죽음 불안이 낮습니다. 자존감은 자기가치감, 자아효능감, 소속감으로 구성됩니다.

 

- 좋은 죽음은 마을의 거름이 되지만 아픈 죽음은 마을을 병들게 합니다. 지역사회 복지관에서 삶뿐만 아니라 죽음을 이야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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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소감 모음

 

 

 

 

김은희 부장

 

죽음을 잘 준비하는 것이 더 잘 살기위함임을 다시 한  번 되새겼습니다.  이번에는 종사자들을 위한 교육이었으나, 추후로는 주민분들 삶에 좋은 영향력을 드리는 교육으로 다시 만나도 좋겠습니다.

 

 

 

김수재 과장 

 

어떻게 죽는게 잘 살다가 잘 죽는 것일까? 삶과 죽음에 대하여 진지하게 성찰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누구나 죽음은 처음인데 조금은 두렵기도 하고, 순응하면서 자연의 이치대로 받아들여야만 한다는 사실에 더욱 겸손해지기도 한다.

 

"왜 살아야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딜수가 있다" 라는 니체의 말이 사회복지사인 나의 가슴에 깊이 와 닿았다.

 

사회복지사로서 마을 주민과 함께 하면서 '항상 귀 기울여 듣는 것'을 잘 해야겠다는 다짐도 해본다. 죽음은 곧 삶이다. 살아서 삶도 제대로 인간답게 잘 산다면 죽음도 더는 걱정이 없을 터이다.

아무튼 강원남 강사님을 통한 행복한 죽음, 인생에 대한 많은 성찰과 고민을 해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고 평가한다. 

 

 

 

권민지 과장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은 살아온 모습 그대로 죽음을 맞이한다'라는 이야기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앞으로 내 삶의 의미를 찾으면서 잘 살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권대익 팀장

 

고독사. 죽음. 이는 나와 둘레사람이 아닌 언론과 당사자에게만 일어나는 일로 생각했습니다. 
나에게는 오지 않을 것 같은 죽음, 그래서 깊이 생각하지 않았던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는 어떻게 살것인가의 문제입니다. 
소장님의 공부와 경험에서 죽음을 앞둔 사람들의 이야기에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고, 삶의 의미를 찾아 누리고, 둘레사람과 정답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삶을 잘 가꾸어 가고 싶습니다. 

이는 복지관 현장에서 만나는 당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복지관 사회사업가로 최소한의 일상과 생계를 돕지만, 그분들의 일상과 마음도 생각합니다.
당사자가 삶의 작은 의미가 있고, 인사 나눌 수 있는 이웃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적당한 거리, 느슨한 관계가 다가왔습니다. 
강점과 관계를 살피며 돕고 싶습니다. 
우리 복지관이 지향하는 바와 맞닿아 있어 한번 더 확인했습니다. 
그렇게 일하겠습니다.

 

 

 

박성빈 사회복지사 

 

항상 '행복하게 죽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살아오긴 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행복하게 죽을지는 생각해보지 않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살던대로 죽는다.'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단순히 사회적 통념대로 가족들 품에서 자다가 죽는 것도 행복한 죽음이겠지만, 하루하루 만족하며 사는 모습으로 삶의 의미를 찾고 행복하게 살아야겠습니다.

 

 

 

강수민 사회복지사 

 

사회적고립가구 똑똑 사업을 시작하며 '고독사'에 대한 정의, 여러가지 해석, 상황 설명 등 다양한 교육을 이수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새롭게 '웰다잉' 잘 죽는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사회적 고립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과정의 근본적인 의미를 생각하게 됐습니다. 강의 중 '살아온 모습으로 죽는다, 죽음은 곧 삶이다, 고독한 죽음은 고독하게 살아왔음을 말한다.' 라는 대목에서 웰다잉은 죽음을 앞둔 상황에서 준비함이 아니라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지금도 웰다잉을 준비하는 단계임을 알았습니다. 

 

이에 사회적 고립가구의 고독사 예방으로 죽은지 3일 안에 발견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이 아니라 고독하게 살지 않게끔 이끌어냄이 핵심이며 매우 중요한 것임을 다시 되새겼습니다. 이에 복지관에서 이루는 관계망 사업으로 사회적 고립가구의 고독함을 벗어나실 수 있게끔 잘 돕고싶다 생각할 수 있는 강의 였습니다. 고맙습니다.루 의미를 찾아가며 지금 삶을 잘 살아가야겠습니다.

 

 

 

이예지 사회복지사 

 

교육을 통해 죽음이 곧 삶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장에서 어르신들이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하실 때가 종종있는데 막연하고 어려움이 있었는데 저 또한 죽음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대해야할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잘 죽기 위해서는 잘 살아야하듯이, 만나는 분들에게 왜 살아야하는지 또는 사는데 어떤 의미를 의미를 부여해드릴지 잘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최예지 사회복지사 

 

이번 교육을 통해 죽음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살률이 낮았던 일본의 마을 이야기도 인상 깊었습니다. 사람들과 너무 긴밀하지 않으면서 느슨한 관계로 살아가고 있는 마을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제가 일하는 지역 안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일지 고민해 보게 됩니다. '살아온 모습 그대로 죽는다.'라는 말도 기억에 남습니다. 앞으로도 제 삶의 의미를 찾으며 작은 것도 소중하고 행복하게 여기는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박혜진 사회복지사 

 

죽음이 멀게만 느껴질 때가 있었습니다만, 요즘은 죽음이 언제 어떻게 다가올지 모르니 하루를 잘 살자고 생각하곤 했습니다. 이런 생각이 들 때에 들었던 교육이라 더욱 마음에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교육내용처럼 살아가고 있는 삶의 의미를 찾고 되새기면서 앞으로도 잘 살아가고 싶습니다. 

 

 

 

유혜숙 사회복지사 

 

'죽음은 곧 삶이다'라는 문장에서 저 또한 큰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삶을 대하는 태도가 곧 죽음을 대하는 태도와도 연결되므로 '현재''지금'을 잘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어르신들을 만나며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때가 종종 있는데,  막연하고 다루기 어려운 주제라고만 느꼈습니다. 보여주신 웰다잉 체크리스트를 통해 죽음을 준비하는 과정을 삶 속에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삶의 다른 말은 '사람들 사이에 있다' 라는 것과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다'는 말 속에서 사회적고립가구당사자를 어떻게 도와야 할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방소희 사회복지사

 

이번 교육을 통해 먼 이야기처럼 느껴지던 죽음이 언제든,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삶에서 의미를 찾으며 잘 살아가는 것이 죽음을 잘 준비하는 것이라는 말이 인상 깊습니다.

 

 

 

김정민 사회복지사 

 

이번 교육을 계기로 내가 살아온 모습과 앞으로 살아갈 모습의 의미를 찾고, 작은 일에도 감사하며 가족들 또는 동료들과 보내는 일상을 소중히 여겨야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또한 외롭게 혼자 죽음을 맞이하는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서 가족, 이웃과 안부 인사 나누며 관심을 갖고 살피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곽지혜 사회복지사 

 

죽음을 생각하면  막연히 두려움과 무서움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서 두려움, 무서움의 감정 보다 현재의 삶에서 의미있는 삶을, 목적있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교육을 들으면서 가장 인상깊은 구절이  "이 생의 마지막 마음이 다음생의 첫 마음이다" 입니다. 마지막 마음이 후회없고 행복한 마음이 들 수 있도록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삶의 목적을 찾아 나가며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