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로 사업] 마을축제와 함께한 우리 마을 번개팅

(글쓴이: 박혜진 사회복지사)

 

 

 

방화11복지관에서 오랜만에 두근두근 우리마을축제를 진행했습니다.

많은 지역주민을 만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우리마을번개팅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만나

복지관도 알리고, 사이좋은 동네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누고자 준비했습니다.

 

 

 

 

 

예상했던 것보다도 많은 주민이 참여해주셨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주민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사이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한 방법들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사이좋은 동네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우리 방화동이요!”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방화동을 사이좋은 동네라고 생각하는 분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만큼 동네를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동네를 사랑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해볼 수 있을까 궁리해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웃과 웃으며 인사하는 동네

서로 이해하기

눈이 마주치면 가볍게 눈인사를 할 수 있는 동네

마음을 알아가기

하하호호 웃는 동네

 

 

주민들이 생각하는 사이좋은 동네를 만드는 방법들은 이와 같았습니다.

대부분 다른 사람과의 긍정적인 관계를 기반으로 하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관계망 사업들이

앞으로도 이웃들의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더 나아가 사이좋은 동네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싶습니다.

 

 

 

 

1. 사이좋은 동네는 무엇일까요?
-오늘 같은 행사에 참여하기
-인사
-이웃 간의 소통을 늘리기, 여러 축제를 열어 참여하기 등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양보하기
-하루에 한 번씩 연락하기
-친구와 같이 놀면 된다
-배려하고 칭찬을 많이 하고 인사 잘 하기
(중략)


2. 사이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기분 좋은 동네
-이웃과 잘 인사하는 것
-Be understanding
-Look out for one another!
-눈이 마주치면 가볍게 눈인사를 할 수 있는 동네
-이웃과 인사하는 것♥
-범죄X 거짓X 우정, 사랑 O
(중략)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