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안녕!] 8월 상가 인사 캠페인(곁에있기1팀)

벌써 8월입니다. 

올해도 4개월 남았습니다.

다들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즐거운 일도 있고 힘든 일도 있었겠지만,

즐거운 기억으로 힘내서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주신 분들>
cu개화산아너스빌점, 개화산역, 개화산역 세븐일레븐, 개화산 튀김명가, 김가네김밥, 대원각, 더 벤티, 두리분식, 드림브릿지, 뚜레쥬르 카페, 롯데슈퍼 개화산점, 마곡중앙하이츠 관리사무소, 미주온누리약국, 방화11단지 관리사무소, 방화지역아동센터, 보해마트, 사랑채 빨래방, 서양콩차, 서울YMCA방화어린이집, 세븐일레븐 개화산역점, 신마곡벽산블루밍 관리사무소, 아이스크림에 빠지다, 앵글드, 야구르트 전동차, 연리지, 우리들고시텔, 이디야커피, 찰떡궁합, 티월드 개화산역점, 포아이니, 한마음내과의원, 황제떡볶이


<곁에있기1팀 동네, 안녕! 이야기>

1. 사장님들 힘내세요!

"우리가 먼저 한번 외치는게 어떨까요?"

신미영 선생님과 함께 발품 팔아 돌아다니면서 포스터 붙였습니다.

포스터 붙이면서 동네 이웃들에게 권하는데 우리가 먼저 해야하지 않겠냐고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인데 놓치고 있었습니다. 

먼저 제안해주고 함께해준 신미영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2. 관심을 보이시는 주민분 발견!

개화산역에서 포스터를 붙이고 돌아섰습니다.

잠시 뒤에 어떤 아저씨께서 무슨 포스터인지 보고 계셨습니다.

 

매월 포스터를 붙이고 상가 사장님들께 전달받기는 했지만,

주민분이 관심 보이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는 이번 기회가 감사합니다.

포스터를 확인하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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