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안녕!] 6월 상가 인사 캠페인(곁에있기1팀)

 

6월 공통인사 캠페인은 '보고싶다 친구야'입니다.

 

코로나19가 퍼진 3년 가까운 시간 동안 만나지 못한 친구가 많습니다.

코로나19가 퍼지기 이전부터 바쁜 일상을 보내느라 연락이 끊어진 친구들도 많이 있을겁니다.

 

그동안 연락하지 못한 친구들에게 먼저 안부 인사하고 만나자고 제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랜 친구가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묻고 추억을 이야기하며 반가운 인연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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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주신 분들>
cu개화산아너스빌점, 개화산역, 개화산역 세븐일레븐, 개화산 튀김명가, 김가네김밥, 대원각, 더 벤티, 두리분식, 드림브릿지, 뚜레쥬르 카페, 롯데슈퍼 개화산점, 마곡중앙하이츠 관리사무소, 미주온누리약국, 방화11단지 관리사무소, 방화지역아동센터, 보해마트, 사랑채 빨래방, 서양콩차, 서울YMCA방화어린이집, 세븐일레븐 개화산역점, 신마곡벽산블루밍 관리사무소, 아이스크림에 빠지다, 앵글드, 야구르트 전동차, 연리지, 우리들고시텔, 이디야커피, 찰떡궁합, 티월드 개화산역점, 포아이니, 한마음내과의원, 황제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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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있기1팀 동네,안녕! 이야기>

1. 황제떡볶이

 

“사장님. 안녕하세요. 이번 달 캠페인 주제는 보고싶은 친구에게 안부를 묻는 캠페인입니다.”

“친구들과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마음 만은 늘 같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달 주제도 너무 좋네요.

 작년이랑 비슷한 주제네요.”

“네. 작년과 비슷한 주제로 포스터를 교체하고 있습니다.”

 

사장님은 인사캠페인이 매년 진행되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사장님 가게 안에는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하여’라는 문구가 붙어있으며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며 세상을 일구어 가시는 분이십니다.

아이들이 가게에 오면 인사하고 안부를 물어주십니다. 저희가 상가 인사캠페인의 의도를 설명하지 않아도 먼저 실천하고 계셨습니다.

지역사회 상가에 이런 분이 많아져 인정이 생동하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인사문화가 확산되기를 소망합니다.

 

 

2. 두리분식

 

사장님께 인사드리며 포스터를 부착하였습니다.

 

“이번 달은 친구에게 인사하는 캠페인입니다.”

“네. 저는 이번주에 초등학교 친구들과 모임을 갖기로 했었는데 이번 달 주제와도 같네요."

 

사장님께서는 코로나19가 완화되어 연락하지 못했던 친구들을 만난다고 하십니다.

복지관에서 하는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포스터에 내용에 담긴 메시지를 의미있게 실천하고 계십니다.

이번 달에 진행하는 인사캠페인에 담긴 내용처럼 그동안 연락하지 못했던 친구들과 인사하면서 안부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3. 보해마트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아 여기 벽에 붙어있어요”

“다른 것도 좋지만 특히 마음에 들어서 떼어갈 때 한 장 받아서 붙여놨었어요.”

 

이번 달의 주제를 부점장님께 말씀드렸습니다.

부점장님께서 보시더니 붙이라고 하시다가 유독 눈에 익는다며 이야기하셨습니다.

아마 지난해에도 했기 때문에 익숙하시지 않을까 말씀드리는데

옆을 보니 또 한 장의 ‘보고싶다 친구야’ 포스터가 있습니다.

지난해 같은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할 때 주제가 마음에 들어서 한 장 받아 붙여두셨다고 합니다.

 

지난 4월 이디야 사장님께서도 우리 사업이 좋다며 한 장씩이 아니라 여러 장을 붙여도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오히려 떼면 아깝다며 먼저 이야기하셨습니다.

캠페인에 대한 사장님들의 관심이 점점 많아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심이 느껴집니다.

작년부터 붙어있던 포스터와 보해마트 과장님의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