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기웃]이웃기웃 거리 홍보(곁에있기2팀)

(글쓴이 : 곁에있기2팀 이예지 사회복지사)

 

 

 

이웃기웃 거리홍보 준비

이웃기웃 전체홍보지

 

지역주민이 공통의 관심사로

이웃과 함께 동네에서 어울리는 사업, 이웃기웃!

 

이웃기웃모임을 더 널리 홍보하기 위해

집중홍보기간을 정했습니다.

거리로 나가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거리홍보의 초점은

이웃기웃 사업 그 차체를 홍보하는 것입니다.

모임 참여를 제안하고 홍보하기도 하지만,

복지관 주민모임인 이웃기웃이

무엇인지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홍보지에 QR코드를 넣어서

자택에서도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정민영 선생님이 보기좋게

홍보지를 만들어주셨습니다.

정민영 선생님 고맙습니다.

 

어르신들이 복지관으로

전화신청을 주실 수 있도록

복지관 전화번호를 크게 넣었습니다.

 

 

곁에있기2팀에서 홍보할 이웃기웃 모임

 

곁에있기2에서는

원종배 주임님 담당 방구석 영화모임,

제가 담당하고 있는 청년산책모임, 정담우편함을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베너, 홍보지, 선물로 드릴

손소독제와 물티슈를 가지고 나갔습니다.

 

 

 

 

새싹어린이 교통공원 거리홍보

곁에있기2팀 구역 중 유동인구가 많고

베너를 설치하기 좋으며

주민들에게 설명하기 좋은 장소를 모색하던 중

새싹어린이 교통공원이 떠올랐습니다.

 

날씨가 풀리고 벚꽃이 피기 시작하니

새싹어린이 교통공원에는

아이 어른 모두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공원에서 홍보하니

앉아계신 어르신께 먼저 다가가기 수월했고,

아이가 공원에서 놀 수 있도록

기다리는 보호자에게

홍보지를 드리기 딱 좋았습니다.

 

전체 홍보지로 이웃기웃이 무엇인지

먼저 설명하고,

곁에있기2팀에서 진행하고 있는

모임을 설명드렸습니다.

 

 

학창시절 때 동아리 시간이 있었잖아요.

동아리처럼 이웃과 주민모임을

만들어 드리고 있어요.”

 

설명을 들으시는 연령에 맞추어

이해하기 쉽게 원종배 주임님이 설명하셨습니다.

 

교통공원에 놀러 나온 아동 청소년들에게도

이웃기웃 모임을 소개했습니다.

부모님께 홍보지가

전해질 수 있도록 부탁했습니다.

공원에 두고가지 않도록 가방에 넣어주었습니다.

 

유모차를 끌고 오신 어머니들께도 홍보했습니다.

이웃기웃 모임을 설명드리고

새로운 모임도 만들수도,

모임원을 모집해드릴 수도 있음을 알렸습니다.

 

집에서 영화보는 것 재밌겠네.”

 

아는 친구가 2명밖에 없어도,

로운 사람을 또 소개시켜주나보네! 좋네요!”

 

우리 공원에서 이러고 있지말고,

다같이 이런거나 신청하자!”

 

처음에는 낯선 사람이 와서 말을 거니

의심의 눈초리로 보셨지만,

소속을 밝히고

주민들의 사이를 이어드리는 역할을 하는

사회복지사라고 설명드리니

홍보지를 찬찬히 살펴봐주셨습니다.

 

 

 

개화산역 2번출구 앞 거리홍보

방화2동 청년, 중장년층을 만나고

더 다양한 연령층을 만나기 위해

퇴근시간에 맞추어

개화산역으로 나갔습니다.

퇴근시간 그리고 지하철 역이기에

보다 많은 주민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바쁜 발걸음으로 걷는 분들이 많아

교통공원처럼 자세히 말로

설명드릴 여건이 되지 않았습니다.

 

베너와 이젤을 설치하여

복지관과 사업을 소개했지만,

바쁜 발걸음으로 퇴근하는

주민들의 눈에 띄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복지관을 잘 설명할 수 있는

리플렛, 이웃기웃 전체 홍보지, 개별홍보지를

합쳐서 건네드렸습니다.

 

앞에 있는 복지관에서 나왔습니다.

주민모임 모집중입니다!”

 

소속을 재빠르게 밝히고 홍보지를 내밀었습니다.

집에서 천천히 홍보지를

살펴볼 수 있도록 안내해드렸습니다.

 

2시간동안 개화산 역 앞에서 홍보했습니다.

홍보하는 시간에 따라 연령층이 달라지고,

연령층이 달라지니 홍보방법도 달라져야했습니다.

 

다음에 청년들을 대상으로

이웃기웃 홍보를 한다면

시선을 끌 수 있는 베너를 준비하고

복지관이름이 조금 더 크게 배치하고,

홍보지는 한 손에 쏘옥 들어갈 만한

크기로 만들어야겠습니다.

 

오늘 하루는 종일 방화2동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확실히 거리로 나가

발로 뛰니 더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발자국 수가 맺어줄 귀한 인연을 기다립니다.

많은 신청을 기대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