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인사] 강서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방문

 

 

 

정해웅 선생님과 강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방문했습니다. 

 

강미애 님께서 강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보육반장 활동을 하고 계셔서 처음 센터를 알았습니다. 

강미애 보육반장님께서 동네에서 여러 모임을 왕성하게 하시니 센터가 더욱 궁금했습니다. 

 

보육반장님께 센터를 알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김은주 팀장님을 소개해주셨습니다. 

팀장님께서 정식 기관방문으로 센터를 살필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복지관에서 관장님과 부장님, 이어주기팀 전체가 방문하려 했지만 

코로나19 여파와 여러 일정으로 저와 정해웅 선생님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김은주 팀장님도 코로나19로 인해 참석하지 못하셔서 

조현정 센터장님과 이슬이 보육지원팀장님께서 맞아주셨습니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크게 어린이집 지원과 가정양육 지원으로 나뉩니다. 

어린이집 지원팀은 강서구에 300여개가 넘는 모든 어린이집을 지원합니다. 

가정양육지원팀은 보육반장사업, 시간제보육실, 놀이감터, 육아모임 등을 돕습니다. 

 

넓은 강서구에서 여러 구민들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육아모임 공모사업은 여러 신청으로 마감되었습니다. 

 

복지관에서 YMCA어린이집과 함께한 생활복지운동을 설명했습니다. 

강서구 모든 어린이집이 '아이를 안아주세요' 생활복지운동을 하는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센터 곳곳을 라운딩했습니다. 

지하 장남감 대여소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이가 생기면 센터 이용등록을 바로 해야겠습니다. 

 

강서구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잘 만났습니다. 

공항동에서 만나는 여러 영유아 보호자들에게 센터를 잘 알리고 소개해야겠습니다. 

리플릿을 한가득 가져왔습니다. 

 

정성껏 맞아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