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안녕!] 3월 상가인사 캠페인(곁에있기1팀)

3월 공통인사캠페인 포스터

3월 공통인사캠페인 포스터는 '친구에게 안부를 전하세요.' 입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며 친구를 만나러 나가기에도 부담스러운 요즈음, 

전화로 친구에게 안부 묻고 이야기하며 서로에게 관심을 표현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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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주신 분들>
사랑채 빨래방, 미주온누리약국, 아이스크림에 빠지다, 보해마트, 김가네김밥, 이디야커피, 포아이니, 서양콩차, 방화지역아동센터, 한마음내과의원, 야구르트 전동차, 서울YMCA방화어린이집, 대원각, 티월드개화산역점, 두리분식, 황제떡볶이, 방화11단지 관리사무소, 마곡중앙하이츠 관리사무소, 찰떡궁합, 롯데슈퍼 개화산점, 세븐일레븐 개화산역점, 드림브릿지, cu개화산아너스빌점, 더 벤티, 뚜레쥬르 카페, 앵글드, 연리지, 우리들고시텔, 신마곡벽산블루밍 관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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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있기1팀 동네,안녕! 이야기>

1. 야구르트 전동차

“한 달이 지났네요”

포스터를 보시고는 한 달이 지났다며 먼저 말씀해 주셨습니다.

작년 3월부터 일 년 동안 인사캠페인을 함께 했습니다.

야구르트 전동차 사장님의 일상생활 속에 인사캠페인이 깊게 자리 잡고 있나 봅니다.

야구르트 전동차는 방화2동 방방곡곡을 돌아다닙니다.

 

“뭐 붙이는 거예요?”

“이거 복지관에서 하는 건데 매달 주제가 바뀌어요.

부착한 지 오래됐어요. 인사하자는 의미예요.”

지나가는 지역주민분이 포스터를 보시고는 여쭈어보셨습니다.

포스터를 붙이고 있는 저희 대신 사장님이 이웃에게 직접 인사캠페인을 설명하고 소개했습니다.

 

복지관에서 사장님들과 인사캠페인하며 바래왔던 모습입니다.

저희가 함께있지 않을 때는 더 많이 소개해주고 계실겁니다.

캠페인의 의미를 이해하고 이웃들에게 소개해주시니 감사합니다.

 

2. 티월드 개화산역점

“사장님 이번 주제는 ‘그리운 친구에게 안부를 전하세요.’입니다.

평소 친구분들하고 자주 연락 하시나요?”

“가끔 하는 거 같아요. 오늘 한 번 먼저 연락해 봐야겠네요.”

 

가끔 연락을 주고 받으시지만 오늘 부착한 포스터를 보시고 먼저 연락해 봐야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실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 연리지

사장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연리지는 작년에 정한별 선생님이 포스터를 붙이고 그동안 방문하지 않았다가 올해부터 다시 사업을 제안했던 곳입니다.
인사캠페인 할 때 외에도 자주 찾아뵙고 인사드리니 얼굴을 알아봐 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달 주제는 그리운 친구에게 안부를 전하는 인사캠페인입니다.”
“작년이랑 주제가 비슷하네요.”
“네. 알고 계셨네요? 저희가 작년과 동일하게 매달 포스터를 교체해가며 가족, 이웃, 친구에게 인사하는 캠페인을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네. 매번 비슷한 주제로 포스터가 바뀌는 것 같더라고요.”
사장님께서는 인사캠페인이 매년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인사캠페인의 동참을 제안할 때 포스터 교체가 매번 반복되는 것도 캠페인의 의미를 전하는 방법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4. 앵글드

“사장님 이번 달 캠페인은 친구를 주제로 하는 인사캠페인입니다.”

“이번 달도 동참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네. 남자들은 안부를 묻는 게 어색한데 이번 달 주제이니 한번 해보도록 할게요.”

앵글드는 올해 블루밍 아파트에 새로 입주된 상가라 바쁘실 텐데 인사캠페인의 의미를 알아주시고 동참해주시니 감사합니다.

 

 

5. 두리분식 

사장님께서 인사드리며 이번 달 포스터를 보여드렸습니다.

“이번 달에 제가 하려고 계획한 주제와 똑같네요.

친구에게 안부 전하려고 하고 있었거든요.”

사장님은 포스터의 담긴 의미를 이미 계획하고 실천하고 계셨습니다.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에 사진을 찍어서 올릴게요.

그러면 저도 캠페인에 동참하는 의미도 되잖아요.”

복지관에서 작년부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천하고 있는데 사장님도 지속가능한 발전을 생각하며 일회용품 물건도 쓰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계셨던 분입니다.

매달 가져오는 포스터에 관심을 보여주시며 이왕에 사람들이 잘 볼 수 있도록 글씨 크기를 키워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캠페인이면 사람들이 잘 볼 수 있도록 만들어야 캠페인의 의미도 눈에 잘 들어올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당신의 일처럼 생각하며 캠페인의 의미를 알아주시는 사장님 같은 분이 계셔서 힘이 납니다.

앞으로 인사캠페인을 실천하고 인사하며 인정을 살리는 의미가 더 커질 수 있도록 의미 있게 실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