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를 구실로 인사드리기
- 하는 일/실천 이야기
- 2018. 9. 6. 11:33
소식지가 나왔습니다.
공항동에 소식지를 구실로 인사드렸습니다.
소식지를 구실로 인사드릴 수 있으니 좋습니다.
소식지를 살펴 보고 있는 이미진 유진숙 신미영 선생님 모습
어버이날 잔치 도와주셨던 유진숙님 만나 뵈었습니다.
소식지 보며 어버이날 잔치를 떠올리셨습니다.
다음에 다시 한다면.. 이야기도 해주셨어요. 그 마음이 귀하고 고맙습니다.
바르게살기 협의회에서 준비하는 추석 이야기 들을 수 있었습니다.
300여분 강서구 어르신 모셔 식사와 송편 대접하신다 하셨어요.
여러 해 동안 해 온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김재옥님이 사주신 커피를 시원하게 다 마시고 비운모습
유진숙님은 이어주기팀 직원을 보면 늘 대접해 주시려 합니다.
소식지 전해 드리려고 연락드렸는데 차 대접해 주셨어요.
더운 날 유진숙 선생님 응원받으며 공항동에 인사 드렸습니다.
대경주방설비 다녀왔어요.
도란도란 식당에서 주로 이용하는 주방용품을 판매하는 업체입니다.
복지관 개관기념일에는 떡을 구실로 인사드렸습니다.
지난 여름 실습생과 인사드리러 갔을때는 더운 날 애쓴다며 시원한 수박을 내어 주셨습니다.
신기한 물건이 많아 대경주방설비에 다녀오는 날에는 가게 안을 한참 구경하게 됩니다.
인사드리러 갈 때마다 반갑게 맞아주시는 사장님 고맙습니다.
대경주방설비 사장님께 소식지를 전달하는 모습
배러댄와플은 공항동에 맛있는 와플집 입니다.
처음 공항동에 인사 다니며 알게 된 곳입니다.
공항동 다니며 때때로 인사드렸습니다. 개관기념일 생일떡도 가져다 드렸습니다.
복지관 생일 떡 드리던 날 오후 늦게 장대비가 쏟아졌습니다.
비를 맞고 떡을 가지고 찾아간 저희에게 고맙다는 말을 여러 번 하셨습니다.
그 이후 소식지를 들고 찾아갔습니다. 사장님께서 저희에게 음료 대접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가게에 손님이 계시고, 일정이 있어 다음을 약속드리고 나왔습니다.
이어주기팀 회의가 있던 날 배러댄와플을 찾았습니다.
공항동팀 이니 공항동 카페에서 회의하자는 제안을 신미영 선생님이 해주었습니다.
지난번 드리고 왔던 소식지가 계산대 앞에 놓여 있어 기뻤습니다.
인사만 드렸을 뿐인데 이렇게 복지관의 소식지를 잘 보이는 곳에 놓아주시니 고맙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송정역 인근에 있는 상점 다녔습니다.
부담스럽지 않게 소식지 보시도록 나누어 드렸어요.
"안녕하세요.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복지관에서 소식지가 새로 출판되어 가지고 나왔어요.
시간 괜찮으실 때 한번 읽어보세요. 다시 인사드리러 오겠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다음을 기약합니다.
소식지를 나누어 드리고 복지관으로 돌아오는 길
소식지를 읽고 계시는 몇몇 사장님 모습을 보았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소식지로 인사드렸습니다.
공항동에 인사드릴 구실, 다음번 구실을 찾아봅니다.
(글쓴이 : 한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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