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안녕] 서울YMCA방화어린이집 캠페인 | 진서 진우 가족, 안아주세요 영상
- 하는 일/실천 이야기
- 2021. 5. 2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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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 진우 가족 캠페인 영상
어린이집과 '안아주세요' 캠페인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34가구 가운데 8가정이 캠페인 후기를 사진, 영상, 글로 보내주셨습니다.
이 가운데 진서 지우 가족의 후기를 공유합니다.
가족이 직접 영상 브이로그를 만들었습니다.
진서네 4대 가족이 영상에 출연했습니다.
진서 진우가 증조할머니와 포옹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합니다.
에니메이션 영화 '코코'가 생각났습니다.
2019년 방화마을 합창단 음악회에서
아이들과 어르신이 함께 부른 '기억해줘' 노래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진서 진우가 증조할머니와 함께한 순간을 오래도록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매일 증조할머니와 포옹하며 사랑과 애정을 나누면 좋겠습니다.
영상을 만드는 과정이 얼마나 즐겁고 신났을까요?
캠페인을 구실로, 영상을 구실로, 가족과 더욱 포옹하고 표현했을 겁니다.
보내주신 후기도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위에 이미지 글을 아래에 다시 썼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안아주기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진서가 너무 적극적으로 이야기하며 동영상을 찍어야 한다는 말에 캠페인 포스터를 제대로 확인 안하고 미션을 다르게 수행했네요. 처음 해보는 동영상 편집 작업에 '내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거지?!' 하다가도 영상속 즐겁게 촬영한 아이들 보니 또 나름 뿌듯하네요. ㅎㅎ 결과물은 너~무 부자연스럽게 됐지만 아이들이 하고 싶어하고 재밌게 한 것에 의의를 두며 보내봅니다. 가족들과 한번 더 안아보는 시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아이들을 더 많이 꼭 안아줘야겠어요. |
진서 진우 가족 고맙습니다.
어린이집 캠페인 함께 해주신 신은주 선생님 고맙습니다.
1년 동안, 서울YMCA방화어린이집 34가구가 함께하는 날이 기대됩니다.
동네에서 가족과 친구와 이웃과 인사하고 마음을 표현하는 일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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