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럿이내고향] 동백모임 고향소개
- 하는 일/실천 이야기
- 2020. 12. 7. 14:07
코로나19로 여럿이서 내 고향가기 쉽지 않습니다.
평소 같으면 둘레 분들과 간식을 바리바리 싸 들고 고향여행 다녀오셨겠지만, 올해는 상황이 녹록지 않습니다.
올해는 여행 대신 어르신들이 당신 고향을 직접 영상으로 소개해 둘레 분들과 나눠봐도 좋겠습니다.
일본 도쿄에서 오신 노효남 님과 마포구 대흥동에서 오신 황금석 님께서 인터뷰에 응해주셨습니다.
황금석 님은 인터뷰 전에 걱정을 많이 하셨습니다.
“고향이 예전과 많이 바뀌어서 할 얘기가 별로 없을 거예요.”
인터뷰가 시작되자 황금석 님은 어릴 때 추억을 엊그제 이야기처럼 생생하게 들려주셨습니다.
고향이 외국인 노효남 님은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크셨습니다.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잠잠해지길 바라셨습니다.
영상은 동백모임 어르신들과 둘레 분들께 모바일 메신저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영상 보신 후 둘레 분들의 소감을 당사자 어르신들과 나누겠습니다.
어르신들의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되면 좋겠습니다.
(글쓴이 : 곁에있기팀 원종배)
-노효남 님 고향소개
(당사자 개인정보 노출을 우려해, 영상을 수정해서 재업로드 하였습니다)
-황금석 님 고향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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