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최종 평가회 준비, 사람중심조 사전 모임을 했습니다.
- 하는 일/실천 이야기
- 2020. 12. 8. 10:29
2020 복지관 최종평가회를 준비합니다.
2019년 최종평가는 이렇게 했습니다.
'평가는 잔치다!' 방화11 최종평가회는 이렇게 합니다.
복지관과 주간보호센터까지 23명의 직원입니다.
관장님과 부장님을 제외하고 21명이 5~6명으로 4개조로 나누기로 했습니다.
소통, 사람중심, 성장, 인재, 4개 조 가운데
저는 '사람중심조' 조장입니다.
권대익 염은주 김민지 정해웅 강수민까지 5명 가운데 3명은 신규 선생님입니다.
방화11에서 최종평가회를 경험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 최종평가회를 어떻게 하는지, 왜 이렇게 하는지 설명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사전 조별모임을 하기로 했습니다.
정민영 선생님은 다른 조인데 같이 공부하고 싶다며 뛰어들어 오셨습니다.
먼저 복지요결 평가 부분을 읽었습니다.
최종 평가를 담당하시는 김은희 부장님께서 조별로 반드시 읽도록 당부하셨습니다.
돌아가면서 한쪽씩 읽었습니다.
제가 경험과 설명을 더했습니다.
염은주 선생님은 다른 기관 경험이 많습니다.
잘못한 점, 부족한 점, 고칠 점을 이야기하는 평가의 어려움을 말씀하셨습니다.
김민지 선생님은 작년 평가를 추억했습니다.
자신이 뜻있게 사업했던 이야기를 신나게 발표한 추억을 말했습니다.
벌써부터 신이 납니다.
부정적인 평가회는 퇴근길 마음이 무겁습니다.
칭찬 감사 응원 축복 평가회는 퇴근 길 마음이 가볍습니다.
사회사업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커집니다.
복지관 업무로 최종평가를 하지만
자신의 사회사업 인생에서 한 해를 정리하는 마음으로 참여하자고 했습니다.
사전 모임 하니 좋습니다.
사람중심조 모임이 기대됩니다.
한해 잘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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