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5. 6. 09:08
기획단 세 번째 회의(4/30) 세 번째 활동에서는 붙임쪽지판 만들기에 주력했습니다. 시훈, 아연이는 그림그리기를 좋아합니다. 쓱쓱 거침없이 그렸습니다. 하연이는 만들기에 더 자신있어했습니다. 붙임쪽지 넣어둘 칸을 종이로 만들었습니다. 종이가 두꺼워 손이 아파오지만 괜찮다며 끝까지 해냅니다 시훈이 노래를 흥얼거렸습니다. 시훈은 노래를 좋아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동요를 불렀습니다. 마침 동요를 좋아하는 손혜진, 정한별 사회복지사가 함께했습니다. 네잎클로버, 종이접기… 어릴 적 부르던 동요를 아이들도 알고 있었습니다. 함께 노래 부르며 만드니 즐겁습니다. “이 동요 알아?” “응. 나 이거 배웠어.” “우와 아연아, 잘 그린다. 마주보고 있는 새가 예뻐” “새가 옷을 입었어요. 그래서 새옷이에요.” 아이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