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7. 26. 14:27
(글쓴이 : 김수재 선임과장) 어제 오후 퇴근무렵이 다된 시간이었습니다. 복지관으로 후원관련 상담을 하고 싶다며 전화 한통이 걸려왔어요. "네~ 방화11복지관 후원담당자 김수재 선임과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복지관에 작은 금액이나마 간헐적으로 후원을 하고 싶은데요. 복지관 홈페이지에 안내된 계좌로 방금 입금을 해드렸어요~." "아 네~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희가 복지사업에 아주 소중하게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성함이나 연락처 등을 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음...제가 이름이나 개인신상을 안밝히고 후원을 할 수는 없는지요. 큰 금액도 아니고 그렇다고 매달 정기적으로 후원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요. 그냥 가끔 여유가 있을때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하려고요~." "아 네...그렇군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6. 29. 10:55
(글쓴이 : 김수재 선임과장) 풀꽃향기 김치담기 행사 물품을 구매하기 위해 얼마전 방신시장을 방문한적이 있어요. 진달래 회장과 문주란 행사팀장, 순한꽃 회원... 이렇게 세분을 모시고 다녀왔지요. 무와 대파 등을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 시장 여기저기를 돌아다녔어요. 이시각 풀꽃향기 다른 회원들은 싱싱텃밭에서 배추랑 마늘을 열심히 다듬고 있겠지요. 오후 서너시경이 지난터라 배가 조금은 출출할때였어요. 마침 어디선가 맛있는 냄새가 진동을 하고 있었지 뭐예요. 우와~ 바로 치킨집 앞이었어요. 방신시장 입구 초입에 위치한 '소프트 치킨' 우리복지관 '동전 모금함'을 가게 정중앙에 항상 비치해 놓으시고 지난 몇년간 꾸준히 후원을 해주고 계시는 '박정희' 사장님이세요. 평소 오가며 인사드리고 있는 터라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