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9. 2. 16:50
(글쓴이: 허윤선 사회복지사) 안녕하세요.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허윤선 사회복지사입니다.이번에 방화11단지아파트 방글이 서포터즈에서 새로운 모임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바로 차(TEA) 모임입니다.차 모임은 평소 주민을 잘 챙기시고 이웃들과 돈독하게 지내시는 강호동 님과 함께 준비했습니다. “주민들이 언제든 자유롭게 참여하고 편히 들렀다 갈 수 있는 자리를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했고, 그 결과 차 모임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편하게 차 한 잔 하며 쉬어가고, 또 이웃과 함께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모임입니다. 8월 첫 번째 차 모임 이야기 ☕ 8월 11일(월), 첫 번째 차 모임이 열렸습니다. 총 9분이 참여해주셨는데요. 방글이 서포터즈에서 진행하는 두 번째 공식 모임이라 긴장도 되고, 과..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6. 14. 00:48
(글쓴이: 유혜숙 사회복지사) 둘이라서 더 즐거운 지역 탐색 4월에는 이어주기과에 새로운 소식이 있습니다.바로 신경혜 선생님의 신규 입사입니다. 공항동을 무척 애정하시던 강수민 선생님의 뒤를 이어 신경혜 선생님께서 공항동의 새로운 사회복지사로 오셨습니다. 새롭게 공항동 지역을 소개해드릴겸, 함께 지역탐색을 나갔습니다. 2월과 3월에는 호기롭게 지도를 들고 혼자 나갔는데, 막상 혼자 나가니 눈치가 보이고 새로운 주민분들게 말을 걸기도 어려웠습니다. 옆에서 함께 생각을 나누고 힘이 되어줄 동료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4월에는 공항동 이어주기 팀에 새롭게 신경혜 선생님께서 입사를 하셨습니다.담당하는 통은 다르지만, 같은 공항동 팀으로서 함께 지역탐방을 다니면서 공항동 전체를 알아갈 필요가 있..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0. 20. 13:21
관장님께서 수고하는 직원과 사회복무요원들을 위해 맛있는 음료와 커피를 사주셨습니다. 자리에 없는 직원들까지 챙겨주시는 센스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관장님 덕분에 남은 오후도 즐겁게 근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직원들과 함께 즐거운 점심시간이었습니다. 관장님! 다음에도 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