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7. 8. 15:17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핸드폰 활동이 끝나고 구인환 나눔가가 커피 마시자고 제안했습니다. 구인환 나눔가는 현민 학생이 알고 지내는 친한 형입니다. "핸드폰 활동 한번 나왔는데 제가 아는 거 알려드리고 하니 좋았어요." 앞으로도 나올 수 있으면 계속 나오시겠다 하셨습니다. 새벽에 일하시고 한 숨도 주무시지 않고 나와 이웃 어르신께 핸드폰 기술 나눔 해주십니다. 커피도 사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매주 빠지지 않고 금요일마다 공항동 주민들에게 핸드폰 활용 기술 알려주는 나눔가 현민, 은혜, 인환 선생님 고맙습니다. 함께 차 마시며 이야기 나누니 기뻤습니다. 여러 이야기가 오고 가다 은혜, 현민, 인환 나눔가 모두 청년이라는 게 새삼스럽게 느껴졌습니다. 공항동에는 청년 세대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