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8. 26. 17:24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추석이 곧 돌아옵니다. 작년에는 송편만들기를 구실로 이웃들이 서로 알게 되고 인사하는 사이 될 수 있게 도왔습니다. 이번 추석을 구실로 부침개, 송편 만들기 하며 여러 이웃들이 모이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작정 아무에게나 부탁드리기보다 전에 알고 지내던 분들께 여쭤보고 그게 힘들면 할만한 분을 소개시켜달라 부탁드리고 그마저도 어려우면 송편, 부침개 잘 부치는 분을 찾아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서예, 핸드폰 활동할 때 과일, 잡채, 감자, 커피를 이웃들과 나눠 먹기 위해 가져오신 이영저 어르신이 생각났습니다. 이웃 정이 살아있다는 걸 보여주신 분이십니다. 이영저 어르신께 전화드렸습니다. 추석을 맞이하여 전, 송편 만드는 기술 알려주실 수 있는지 여쭤봤습니다. 어르신께서..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 9. 15:56
(글쓴이: 신미영 사회복지사) 이웃기웃사업이 주민들에게 필요한 사업인가?이웃기웃사업의 단위사업계획서를 쓰기 전공항동에 알고 지내는 분들에게일상생활기술을 나눠주실 수 있는지 여쭤보려고 합니다.일상생활기술이 필요한 분도 계신지 궁금합니다. 무작정 일상생활기술을 나눠주실 수 있는지 물어보는 형태는 자칫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그 분의 '경험'을 여쭤보면 좋겠다고 그리고 사업부터 이야기 하는 것보다송편잔치 책 나온거 소책자로 만들어드리면 좋겠다고 정우랑 팀장님께서 이야기 해주셨습니다.잘 해오셨고, 잘하시는 것을알아가는 형태로 제안해보려고 합니다. 우서연 선생님께 연락드리기먼저, 추석명절잔치 송편빚어준데이에 활동가인우서연 선생님께 연락드렸습니다. 복지관에서 한해 활동한 사업을 책으로 묶어냄을설명드리고 그 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