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6. 24. 19:19
글쓴이 : 방소희 사회복지사 지난 3월, 첫 번째 전통놀이 탐험대 D-DAY를 잘 마쳤습니다. 마을선생님과 함께하는 첫 놀이 활동을 마무리하며 “놀이인만큼 야외에서 활동하면 아이들이 더욱 즐거워할 것 같아요.”, “함께 어울려 하는 놀이가 중요하니 놀이 가짓수를 조금 줄여봐도 좋을 것 같아요.”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런 의견을 반영하여 전통놀이 탐험대 두 번째 D-DAY는 구슬치기, 사방치기를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마을선생님 섭외하기이번 활동 마을선생님으로는 도희 할머님께서 와주시기로 했습니다. 도희 할머님께서도 당신의 손녀가 또래 친구들과 어떻게 어울려 노는지 궁금했는데 이번 기회에 함께 놀 수 있어 기대가 된다고 설레는 마음을 표현해주셨습니다. 특히 이번 시간부터는 성결대학교 이루리 봉사동아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