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9. 15. 19:04
곁에있기2팀 8월 상가와 함께하는 인사캠페인 “힘내세요.” 한마디에 없던 힘도 솟습니다 작은 배려의 응원이 서로에게 웃음이 됩니다. 서로에게 힘이 됩니다. 가족 친구 이웃에게 응원 한마디 먼저 건네보면 어떨까요? 8월도 곁에있기2팀은 상가 사장님들과 인사하고 이야기 나누며 동네의 인사문화를 확산하고 확인했습니다. 8월 상가와 함께하는 공통인사캠페인의 추가 에피소드는 곧 공개됩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9. 14. 18:44
오며 가며 만나는 내 이웃, 항상 만나는 그 사람 인사하기 어색해서 무심히 지나치진 않았나요? 오늘부터 가볍게 눈인사해보는 건 어떨까요? 반가운 눈인사 한 번으로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8. 17. 13:35
(글쓴이 : 이예지 사회복지사) 준비 | 해담어린이집 원장‧원감님과 회의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 연계 활동 함께하고 싶어요.” 해담어린이집은 새싹어린이 교통공원 뒤, 10통에 있는 어린이집입니다. 공통인사캠페인으로 포스터를 부착해주시는 해담어린이집 원장님께서 복지관으로 직접 전화를 주셨습니다. 매달 포스터를 부착하러 갈 때, 복지관과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을 팀장님께서 설명해주신 덕입니다. 복지관이 하는 일을 잘 설명하고,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작년 이미진 선생님이 방화중학교와의 첫 만남 때 가지고 갔던 자료를 참고하여 복지관 소개 및 사업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그 자료에는 지금까지 우리 복지관에 잘해온 사업 중 어린이집과 해볼 만한 사업을 사진 위주로 준비해갔습니다. 2022년은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8. 12. 18:06
(글쓴이 : 이예지 사회복지사) 7월 인사캠페인 주제는 '택배기사님 고맙습니다'입니다. 이번 7월에는 코로나19 속에서, 무더운 여름 속에서 큰 힘이 되어주시는 택배기사님께 감사함의 한마디 전해보는 것 어떨까요? 언제나 신속정확하게 우리의 택배 전해주시는 기사님께 마음을 표현하고 기사님도 더운 여름 힘내서 일하시는 행복한 동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7월 공통인사캠페인은 단기사회사업 실습생들과 함께했습니다. 우리 정다운 동네, 마을을 소개시켜주고자 떠올리던 중, 항상 포스터 부착에 응해주시고 손님들에게 당월 포스터의 의도를 설명해주시는 사장님들이 떠올랐습니다. 사장님들께 실습생을 소개하고 응원 한마디 부탁드렸습니다. 응원의 한마디, 시원한 음료로 앞으로의 실습과 앞날을 축복해주셨습니다. 7월에도 인..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8. 3. 17:53
“힘내세요.” 한마디에 없던 힘도 솟습니다 작은 배려의 응원이 서로에게 웃음이 됩니다. 서로에게 힘이 됩니다. 가족 친구 이웃에게 응원 한마디 먼저 건네보면 어떨까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7. 1. 14:55
코로나19 속에서도 무더운 여름 속에서도 고생하시는 택배기사님께 고마움의 한마디 전해보면 어떨까요? "고맙습니다." "안전하게 배송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화이팅!"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6. 22. 10:35
(글쓴이 : 김민지 사회복지사) 6월 인사캠페인 주제는 ‘보고싶다. 친구야.’입니다. 6월도 어김없이 방화2동으로 나가 동네를 누비며 상가와 인사캠페인 포스터를 붙였습니다. 함께해주시는 상가 사장님들과 인사하고 이번 달 인사 주제를 설명했습니다. 사장님들께 주제를 설명하면 응원과 지지 보내주셨습니다. 지난달 ‘코로나19로 지친 마음 이웃과 위로해요.’ 주제가 시기에 맞게 참 좋았다고 하시며 이번 주제도 잘 이어지고 의미가 참 좋다고 하셨습니다. 손님들이 포스터를 보고 어떻다 하는 소감을 말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상가 한쪽 잘 보이는 곳에 있으니 오가며 꼭 읽어보신다고 하셨습니다. 이가밀방에서는 포스터가 건물 밖으로 차곡차곡 쌓여서 더 오래 이웃들에게 노출될 수 있도록 한 달마다 공간을 조금씩 더 내어주셨습..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6. 7. 16:40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고민 | 5월 가정의달이 지나가고 있네 5월, 가정의달 만큼 주민 만나기 좋은 구실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방법으로 어떤 구실로 주민을 만나면 좋을까를 고민했습니다. 이 고민을 5월 중순까지 가져갔습니다. 후원품으로 마스크팩이 들어왔고 그 중 600개가 남아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부장님께서는 어린이집과 연계하여 진행해봐도 좋겠다고 제안하셨습니다. 부장님 말씀처럼 좀 더 의미있는 방법으로 팀원들과 고민해보기로 했습니다. 마스크팩이 주민을 만나는 구실로 의미있게 사용되길 바랐습니다. 팀회의를 했습니다. 손혜진 팀장님은 마스크팩을 어떤 방법으로 사용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각자의 생각을 나누자고 했습니다. 곁에있기1팀원들과 의견을 나눴습니다. "상가 앞에 마스크팩을 비치하고 주민..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6. 3. 17:29
'소식 없던 그 친구는 잘 지내고 있을까?' 올해 한 번도 연락하지 않은 친구에게 안부문자 어떠세요? "뭐 하고 지내?"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5. 27. 19:14
(글쓴이 : 강수민 사회복지사) 푸르른 5월, 맑고 뭉게구름이 피어나는 하루의 연속입니다. 왠지 모르게 긴장이 풀리는 계절같기도 합니다. 마음이 몽글해집니다. 말랑해진 마음으로 이웃과 더 환히 인사할 수 있겠습니다. 모처럼 좋은기회가 생겼습니다. 주민협의체가 '집에두면뭐하니? 플리마켓'을 주관합니다. 주민이 꾸린 자리에서 다른 주민을 만나기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날좋고 볕좋은 날 놓치기 아쉬운 시간이라, 주민이 차려주신 밥상에 숟가락 얻었습니다. 플리마켓에 한자리 내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공항동 주민이 서로 인사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공항동 주민센터에 한 기둥에 똑똑사업 홍보지 부착했습니다. 불특정 다수의 주민을 한번에 만나는 좋은 기회에 사회적 고립가구로 도움이 필요해도 요청하지..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5. 25. 20:14
(글쓴이 : 이예지 사회복지사) 방화중학교와 함께하는 스승의 날 인사캠페인 복지관에 카네이션 화분 후원이 들어왔습니다. 작년 실천기록을 보면서 5월의 카네이션 화분은 참 좋은 구실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올해도 카네이션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과 감사를 전하기로 했습니다. 스승의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시기이기에 인사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방화중학교 또래 상담동아리가 떠올랐습니다. 작년에 김민지 선생님이 방화중학교와 스승의 날 인사캠페인을 잘 진행해주셨습니다. 그 덕에 이번 년도에도 제안하기 수월했고,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감사인사를 전하는 인사캠페인을 하고자 한다는 것을 단번에 아셨습니다. Wee클래스 홍현경 선생님께서 또래 상담동아리가 주도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도록 지도하겠다고 말..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5. 23. 15:55
(글쓴이 : 강수민 사회복지사) 가정의 달 맞이 인사캠페인! 마스크팩 붙여드리며 "사랑해요~♥" 5월 4일 가정의 달 맞이 공항동 장미공원에서 작은 잔치 열었습니다. 공항동에 육아모임 ‘동네친구들’, ‘공모주’와 같이 준비했습니다. 어린이들이 공항동에서 즐겁게 뛰어놀 수 있도록 모두가 마음을 모았습니다. 공항동에 작은 잔치에서 가정의 달 맞아 가족에게 인사하자는 캠페인 준비했습니다. 캠페인에서는 마스크팩을 가족에게 붙여주며 감사와 사랑의 인사 나누실 수 있도록 제안합니다. 캠페인 부스 진행은 자원봉사자 유혜숙 선생님이 진행해주셨습니다. 캠페인 의미를 알고 참여하는 어린이에게 알기쉽게 설명해주었습니다. 아이, 부모님, 어르신 관심 갖고 참여하는 모두에게 설명해주어 고맙습니다. 마스크팩으로 하루 마지막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