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11. 2. 11:35
그 애는 잘 지내고 있으려나...? 가끔 생각나는 그 친구, 지금 그 친구도 똑같은 생각하고 있을지 몰라요. 오랜만에 한번 연락해보는 건 어때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10. 11. 18:01
(글쓴이 : 정해웅 사회복지사) 복지관에 마스크팩 후원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대량의 마스크팩을 어떻게 나누면 좋을지 팀원들과 긴급하게 회의했습니다. 승강기 인사캠페인과 가정의달 카네이션 인사캠페인을 함께해주신 마곡9단지 주민들이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 마곡9단지 동 대표님, 관리사무소 소장님 등 마곡 9단지 많은 주민들은 평소 이웃과 잘지내고자 하는 마음이 크셨습니다. 마스크팩을 구실로 그 마음을 이웃들과 잘 나누실 수 있도록 돕고 싶었습니다. 마곡9단지 주민들의 마음이 이웃과 인정을 나누는 인사캠페인으로 이어졌습니다. 마곡9단지 정진욱 동대표님, 관리사무소 과장님, 소장님께서 인사캠페인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권대익 팀장님과 고은비, 정혜진 실습생 선생님과 함께 했습니다. 마스크팩이 잘 보이게 테이블에..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10. 7. 19:14
9월 주제는 ‘만나면 반갑다고 눈인사 어때요?’입니다. 이웃과 인사가 어려운 분들이 부담 없이 눈인사 나누길 바랐습니다. 한 주민 분께서 포스터를 보고 어디서 붙이는 거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주민분께서 포스터 내용이 좋다며 반갑게 인사해주셨습니다. 포스터를 카운터에 붙여 놓으니 오시는 손님들을 꼭 보고 주제가 좋다고 인사 해주세요. 주제가 좋아서 포스터로도 손님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손님들이 저한테 힘내라고 응원해주신 분도 계셨어요. 라떼는 말이야 사장님 저희 가게에 중장년 남성 손님들이 많은데 오시면 꼭 포스터를 혼자 소리 내어 읽어보시고 가세요. 스스로에게 해주는 말이실 수 있겠다 싶어요. 정통 기사식당 사장님 이번 달 주제가 만나면 눈인사네요~ 이번에는 저희 가게와도 참 잘 맞으니 꼭 손님들께 제..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10. 7. 13:21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오늘 하루 끝에서 만나는 가족, 친구, 이웃을 응원해주세요.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순간이 누구에게는 '지금'일 수도 있으니까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9. 15. 19:04
곁에있기2팀 8월 상가와 함께하는 인사캠페인 “힘내세요.” 한마디에 없던 힘도 솟습니다 작은 배려의 응원이 서로에게 웃음이 됩니다. 서로에게 힘이 됩니다. 가족 친구 이웃에게 응원 한마디 먼저 건네보면 어떨까요? 8월도 곁에있기2팀은 상가 사장님들과 인사하고 이야기 나누며 동네의 인사문화를 확산하고 확인했습니다. 8월 상가와 함께하는 공통인사캠페인의 추가 에피소드는 곧 공개됩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9. 14. 18:44
오며 가며 만나는 내 이웃, 항상 만나는 그 사람 인사하기 어색해서 무심히 지나치진 않았나요? 오늘부터 가볍게 눈인사해보는 건 어떨까요? 반가운 눈인사 한 번으로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8. 17. 13:35
(글쓴이 : 이예지 사회복지사) 준비 | 해담어린이집 원장‧원감님과 회의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 연계 활동 함께하고 싶어요.” 해담어린이집은 새싹어린이 교통공원 뒤, 10통에 있는 어린이집입니다. 공통인사캠페인으로 포스터를 부착해주시는 해담어린이집 원장님께서 복지관으로 직접 전화를 주셨습니다. 매달 포스터를 부착하러 갈 때, 복지관과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을 팀장님께서 설명해주신 덕입니다. 복지관이 하는 일을 잘 설명하고,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작년 이미진 선생님이 방화중학교와의 첫 만남 때 가지고 갔던 자료를 참고하여 복지관 소개 및 사업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그 자료에는 지금까지 우리 복지관에 잘해온 사업 중 어린이집과 해볼 만한 사업을 사진 위주로 준비해갔습니다. 2022년은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8. 12. 18:06
(글쓴이 : 이예지 사회복지사) 7월 인사캠페인 주제는 '택배기사님 고맙습니다'입니다. 이번 7월에는 코로나19 속에서, 무더운 여름 속에서 큰 힘이 되어주시는 택배기사님께 감사함의 한마디 전해보는 것 어떨까요? 언제나 신속정확하게 우리의 택배 전해주시는 기사님께 마음을 표현하고 기사님도 더운 여름 힘내서 일하시는 행복한 동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7월 공통인사캠페인은 단기사회사업 실습생들과 함께했습니다. 우리 정다운 동네, 마을을 소개시켜주고자 떠올리던 중, 항상 포스터 부착에 응해주시고 손님들에게 당월 포스터의 의도를 설명해주시는 사장님들이 떠올랐습니다. 사장님들께 실습생을 소개하고 응원 한마디 부탁드렸습니다. 응원의 한마디, 시원한 음료로 앞으로의 실습과 앞날을 축복해주셨습니다. 7월에도 인..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8. 3. 17:53
“힘내세요.” 한마디에 없던 힘도 솟습니다 작은 배려의 응원이 서로에게 웃음이 됩니다. 서로에게 힘이 됩니다. 가족 친구 이웃에게 응원 한마디 먼저 건네보면 어떨까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7. 1. 14:55
코로나19 속에서도 무더운 여름 속에서도 고생하시는 택배기사님께 고마움의 한마디 전해보면 어떨까요? "고맙습니다." "안전하게 배송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화이팅!"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6. 22. 10:35
(글쓴이 : 김민지 사회복지사) 6월 인사캠페인 주제는 ‘보고싶다. 친구야.’입니다. 6월도 어김없이 방화2동으로 나가 동네를 누비며 상가와 인사캠페인 포스터를 붙였습니다. 함께해주시는 상가 사장님들과 인사하고 이번 달 인사 주제를 설명했습니다. 사장님들께 주제를 설명하면 응원과 지지 보내주셨습니다. 지난달 ‘코로나19로 지친 마음 이웃과 위로해요.’ 주제가 시기에 맞게 참 좋았다고 하시며 이번 주제도 잘 이어지고 의미가 참 좋다고 하셨습니다. 손님들이 포스터를 보고 어떻다 하는 소감을 말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상가 한쪽 잘 보이는 곳에 있으니 오가며 꼭 읽어보신다고 하셨습니다. 이가밀방에서는 포스터가 건물 밖으로 차곡차곡 쌓여서 더 오래 이웃들에게 노출될 수 있도록 한 달마다 공간을 조금씩 더 내어주셨습..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6. 7. 16:40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고민 | 5월 가정의달이 지나가고 있네 5월, 가정의달 만큼 주민 만나기 좋은 구실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방법으로 어떤 구실로 주민을 만나면 좋을까를 고민했습니다. 이 고민을 5월 중순까지 가져갔습니다. 후원품으로 마스크팩이 들어왔고 그 중 600개가 남아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부장님께서는 어린이집과 연계하여 진행해봐도 좋겠다고 제안하셨습니다. 부장님 말씀처럼 좀 더 의미있는 방법으로 팀원들과 고민해보기로 했습니다. 마스크팩이 주민을 만나는 구실로 의미있게 사용되길 바랐습니다. 팀회의를 했습니다. 손혜진 팀장님은 마스크팩을 어떤 방법으로 사용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각자의 생각을 나누자고 했습니다. 곁에있기1팀원들과 의견을 나눴습니다. "상가 앞에 마스크팩을 비치하고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