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6. 20. 11:46
(글쓴이 : 정해웅 사회복지사) 준비 23년 1월부터 부서 이동으로 방화2동에서 일하게 됐습니다. 방화2동은 처음 담당하는 지역이기에 낯선 마음도 있었지만, 낯선 환경에서 오는 설렘으로 가득했습니다. 만나는 주민 모두가 반갑다며, 잘 왔다며 웃으며 인사를 받아주셨습니다. 낯선 환경에서 반갑게 인사를 받으니 방화2동 주민들 덕분에 방화2동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만나는 주민 모두가 감사했습니다. 나를 모르는 주민들의 인사로 낯설었던 동네가 친근감이 가득한 동네로 느껴졌습니다. 인사의 긍정적 힘을 경험한 것입니다. 방화2동에서의 첫 사업은 내가 힘을 얻었던 ‘인사’를 주제로 하고 싶었습니다. 가벼운 인사를 건네는 붙임쪽지판 인사캠페인이어도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혼자 사시는 분들이 많은 곳이면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