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4. 9. 11:43
글쓴이 : 방소희 사회복지사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24년 지역주민이 긍정적인 이웃 관계를 형성하여 사이좋은 동네를 만드는 '동네로'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모임, 잔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과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교류할 수 있도록 거들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주민분들과 함께 만든 정겨운 사람살이 이야기를 책으로 엮었습니다. 주민분들께서 복지관에서 왜 이웃 관계를 주선하려고 하는지 그 목적과 의도를 잘 알아주시고 협력해주신 덕분에 책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수 있었습니다. 출판의 기쁨을 주민분들과 나누고 사업에 참여한 소감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있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출판기념회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올해는 주민분들과 지역에서 어떤 일을 해보고 싶은지 덧붙이기로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