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7. 2. 18:09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육아모임 어머님들 세 번째 만남입니다. 카톡으로 연락 주고 받아 만났습니다. 매주 어머님들이 자유롭게 시간 정해 모이십니다. 어머님들께서 ♡♡♡어머님이라고 부르는 것보다 정겹게 별칭을 부르면 좋겠다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하나씩 지정해주셨고 앞으로 별칭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땡글댁은 공항동 장미공원에서 6개월 된 아이를 안고 있는 혀니맘을 만났고 육아모임 나오시라고 이야기하셨다고 했습니다. 혀니맘은 육아모임에 처음 나오셨는데 아이가 있으니 금방 친해지셨습니다. 어머님들께서 아이들 관련된 정보도 교환하시고 이후 해볼 만한 것들 고민하셨습니다. "우리 앞으로 어떤 거 하면 좋을까요? 다른 곳에서는 어떤 활동해요?" "이렇게 모이셔서 수다 떠세요. 책 읽으시기도 하시고 본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