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 10. 21:54
(글쓴이 : 박성빈 사회복지사) 12월 인사캠페인 주제는 토닥토닥, 수고했어 입니다.2024년 한 해가 지났습니다.올한 해도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몫을 하며 기쁜 시간도 많지만 어려운 시간도 많았을 겁니다.그 시간들을 잘 보내고, 이겨내며 함께 새해를 맞이하게 되는 가족, 친구, 이웃이 있습니다. 나의 옆에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한 분들과 인사를 나누면 어떨까요?올 해 겪은 어려움을 이해해주고 앞으로를 응원해주면서 2025년을 더 힘차게 맞이하면 좋겠습니다.모두 2024년 한해 고생하셨습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 10. 21:44
(글쓴이 : 박성빈 사회복지사) 11월 인사캠페인 주제는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될 거야 입니다. 열심히 삶을 살아가다보면 문득 '내가 잘 살고 있나?', '이게 최선일까?' 하는 의문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그럴때면 평소 가깝게 의지하며 지내던 가족, 친구, 이웃에게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만약 내가 당사자가 된다면 어떨까요?어떤 대답을 듣고 싶을까요? 잘했어. 잘하고있어. 괜찮아 잘될꺼야.의지하고 있는 사람이 건네는 담백한 위로와 응원이 나에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또, 먼저 묻지 않더라도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더 기쁠 것 같습니다.오늘 내가 먼저 짧지만 힘있는 담백한 한마디를 건네보는게 어떨까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 10. 21:37
(글쓴이 : 박성빈 사회복지사) 10월 인사캠페인 주제는 가족을 응원해주세요 입니다.스스로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기 위해 항상 고생해주는 가족이 있습니다.그들이 있기에 우리 삶이 좀 더 즐거울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다들 본인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왔습니다.그런 그들을 위해 '고생했다.', '항상 응원한다.' 이야기해주시면 어떨까요?가벼운 한마디지만 듣는 이들에게는 천금보다 값진 한마디일 겁니다.오늘 하루 가족을 응원하며 삶의 에너지를 전해보시길 바랍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 10. 21:24
(글쓴이 : 박성빈 사회복지사) 9월 인사캠페인 포스터 주제는 응원의 한마디 힘내세요! 입니다.별 것 아니라고 생각되는 말이 듣는 사람에게는 생각 이상으로 크게 다가오는 경우가 있습니다.제 경우에는 힘내세요 라는 말이 그런 것 같습니다.짧은 응원이지만 누군가 나를 신경써주고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힘이 납니다. 이 글을 보는 분들이 누군가에게 힘을 주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가족, 친구, 이웃에게 힘을 주는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면 좋겠습니다.주변에 힘내세요 인사를 전하고 삶의 에너지를 베풀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 10. 21:10
(글쓴이 : 박성빈 사회복지사) 8월 인사캠페인 주제는 그리운 친구에게 안부를 전하세요 입니다.우리 주변엔 시간이 흘러서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긴 관계가 많습니다.그 중에는 항상 소식이 궁금한 친구가 있고 보고 싶은 친구가 있습니다. 내가 그러면 상대도 그런 마음이지 않을까요?안부를 전하고 자연스럽게 만나 이야기 나눠보면 어떨까요?오래된 관계인만큼 편하게 연락하고 이야기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 10. 21:07
(글쓴이 : 박성빈 사회복지사) 7월 인사캠페인 포스터 주제는 '고마워요 사랑해요 말해봐요' 입니다.함께 지낸 시간이 길어지고 서로간의 배려와 사랑이 당연해질수록감사와 사랑한다는 말을 건네기가 어렵습니다.이웃 친구관계는 물론이고 가족 관계에서도 그렇습니다. 표현이 없이는 알 수 없습니다.오늘 하루 고맙다. 사랑한다. 이야기 하고 서로의 정을 나누면 좋겠습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9. 12. 09:17
(글쓴이 : 박성빈 사회복지사) 우리가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분들 중에는집집마다 돌아다니며 택배를 전달해주는 택배기사님들이 있습니다. 많은 체력이 필요한 쉽지 않은 일임에도 주말,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고생해주시는 택배기사님들이 있어우리가 집에서 편하게 물건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이번 달은 그런 택배 기사님들께 감사를 전하는 포스터를 붙였습니다.택배 기사님들이 포스터를 보며 하루를 보낼 힘을 얻고주민분들은 기사님께 감사함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6. 13. 20:17
(글쓴이 : 박성빈 사회복지사)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부의 날 등소중한 둘레 사람들을 생각할 수 있는 구실이 많은 달입니다.그런 의미를 생각하며 5월 인사캠페인 포스터 주제는 '자녀를 안아주세요'로 정했습니다. 관리사무소 직원분과 함께 포스터에 얘기해보니 아쉽게도 유니트로 아파트에는 1인 가구가 많다고 합니다.유니트로 아파트의 주민분들이 이번 포스터를 가정에서 실천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아파트의 특성을 알게되었으니 다음에는 특성에 맞는 포스터로 붙여보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이번 ‘자녀를 안아주세요’ 포스터를 통해 유니트로 아파트의 주민들이 다른 가족을 떠올리며 연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6. 13. 19:36
(글쓴이 : 박성빈 사회복지사) 4월 인사캠페인 포스터는 “만나면 반갑다고 눈인사 어때요?”입니다. 이웃과 함께 지내다 보면 마주쳐도 서로 부담스러워 인사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이 포스터를 보신 분들이라면 그럴 때 눈인사를 떠올리면 좋겠습니다.가벼운 눈인사 한번을 계기로 서로 인사하고 지내는 사이로 발전하면 좋겠습니다. 엘리베이터에 포스터를 붙이는 동안 주민 한 분을 만났습니다.주민분께 포스터를 보시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 여쭤보았습니다.“그래도 이런 게 있으면 인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들긴 하죠~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더 인사를 잘하는 느낌이에요.”주민분께서는 평소에도 이웃을 만나면 인사하려고 하긴 했지만포스터를 보면 인사하고자 하는 마음이 더 생긴다고 말씀하셨습니다.그리고 이를 보면 다른 주민들도 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6. 12. 19:59
(글쓴이:박성빈 사회복지사)지난 3월 우리 복지관에서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유니트로 아파트와 함께 이웃과 함께하는 봄인사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따스한 봄이 온다는 자연스러운 구실로 이웃 주민들과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서로 소통하고 지내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유니트로 아파트에는 현재 49가구가 살고 있습니다.그중에 몇 가정이나 인사캠페인을 경험해보셨을지, 참여하실지 모릅니다.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은 있으나 캠페인 익숙하지 않으셔서 참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그러니 가장 쉽고 잘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하는 게 좋겠습니다.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붙임쪽지판으로 주민들이 이웃들과 쉽고 부담없이 소통하도록 돕기로 했습니다. 붙임쪽지판 봄인사캠페인은 3월 22일부터 4월 2일까지 10일간 진행됐습니다.많은..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4. 19. 14:00
(글쓴이 : 박성빈 사회복지사)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4. 19.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