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12. 15. 13:49
(글쓴이 : 박성빈 사회복지사) 올 한해도 거의 끝나갑니다. 이제 마지막 계획이었던 그림그리기입니다. 2023년이 된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이라니 아쉽습니다. 마지막 배움도 잘 해보자고 아이들과 이야기하고 선생님을 구합니다. 그림그리기 선생님도 유화모임에서 도와주시기로 했습니다. 유화모임 안에도 색연필로 그림 그리는 어르신과 물감, 파스텔 등 여러 그림을 그리는 분들이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그 중 물감을 주로 사용하시는 어르신이 도와주시기로 했습니다. 색연필을 사용하는 어르신도 도와주시고자 했지만 시간이 맞지 않았습니다. 아쉽지만 다음에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렇듯 아이들을 잘 돕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그림 선생님께 전화합니다. 선생님이 되어달라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