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5. 12. 11:54
5월 8일은 어버이날입니다. 도란도란식당, 도시락, 밑반찬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 카네이션과 떡을 선물했습니다. 카네이션이 비싸 고민하고 있던 와중에 관장님께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사장님을 주선해주셨습니다. 블레스드 플라워마켓 마곡나루점을 운영하시는 사장님 덕분에 어르신들께 하나하나 정성껏 포장된 카네이션 꽃을 한 송이씩 드릴 수 있었습니다. 떡은 개화산역 빚은에서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오신영 영양사님께서 고생해주셨습니다. 어르신들께 드리고자 하는 떡을 설명하고 준비한 비용에 맞춰 구입할 수 있는지, 모양은 어떤지 등 세심하게 신경 써서 준비해주셨습니다. 빚은 사장님께서는 떡이 너무 작아서 어르신들이 서운해하지는 않으실지, 드시는 데는 괜찮으실지 걱정해주셨습니다. 크기를 더 크게 할 수는 없으니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