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9. 22. 11:30
(글쓴이 : 최예지 사회복지사) 누구나 작가 아홉 번째 활동을 진행했습니다.활동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작가님들의 마음도 분주합니다.오늘은 어떤 장면을 그려볼지 집에서 미리 연습해 온 작가님도 계셨습니다.내 이야기, 내 그림, 내 작품이니 애정과 정성이 가득할 수밖에 없습니다.오늘은 어르신들의 작품 활동을 함께 거들어주실 자원봉사자 방울이 님도 함께했습니다.어르신 작가님들을 응원하기 위해 힘을 모아주신 방울이 님, 고맙습니다. 삽화 작업을 빠르게 마친 옥이 작가님은 옆자리 명순 작가님 그림을 도우십니다."여기에 화분을 하나 그려보면 어때요?""아이고. 보리가 아픈 모습을 보니 딱하네요."작품에 아이디어를 더해주기도 하시고 그때 얼마나 슬펐을지 공감하기도 하셨습니다.명순 작가님도 옥이 작가님 응원에 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