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7. 12. 19:32
(글쓴이: 박혜진 사회복지사) 복지관에는 작년부터 진행되어 온 치매예방교실이 있습니다.치매예방교실이라는 이름에서 실버두뇌지킴이로,다시 두뇌튼튼체조교실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었습니다. 수업의 특성이 담기면서도 처음 보는 사람도 이해하기 쉽도록 바꾸어보았습니다. 두뇌튼튼체조교실은간단한 몸의 움직임을 통해인지 자극과 체조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활동적인 프로그램을 하기 어려운 분들,운동을 시작해 보고 싶은 분들,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뇌 자극을 배우고 싶은 분들모두 가볍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두뇌튼튼체조교실의 첫 수업은 5명으로 시작했습니다.소규모로 인사 나누면서 즐겁게 시작했습니다. 홍보를 진행하고참여자분들이 지인들을 초대하기 시작하면서어느새 참여 인원이 14명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