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7. 16:40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반찬 나눔의 시작자연어린이집 원장님이면서희망드림단 총무이신황선미 님께 연락드렸습니다. 지난번 이야기 나눌 때 어린이집 이용 아동의 보호자인 할머님이 손주 돌보기 위해 광주에서 올라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알고 지내는 이웃이 많이없다고 들었고할머님은 본인이 만든 음식을 어린이집선생님들과 나누고 계신다고 했습니다. 요리를 잘 하시고 반찬을 나누시는 그 분의 강점을 반찬이 필요하신 분과 나눌 수 있게도우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공항동에는 복지관에서 밑반찬을 받는 어르신이 두 분 계십니다. 현재는 복지관에서 반찬을 서비스 형태로제공하고 있는데 이 형태가 아니라 두 어르신 주변에 사는 이웃이반찬 나누며 관계 맺는 형태가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이웃이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