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7. 2. 16:01
글쓴이 : 방소희 사회복지사 제가 담당하는 개화동에는 동네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통장님, 반장님, 부녀회 회원님들은 이런 마음을 품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애써주는 감사한 분들이십니다. 주민 조직 뿐만 아니라 동네 곳곳에 이웃의 정을 나누는 기관도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한 곳이 개화동 꽃이피는 교회입니다. 개화동 꽃이피는교회에서는 매년 초복이 다가오면 마을 어르신들께 백숙을 대접하며 덕담을 주고 받는 복날 잔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때 통반장님, 부녀회에서도 총 출동하여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요리를 하며 어르신들을 정성껏 맞이하고 대접하십니다. 복지관에서도 작년부터 마을 잔치에 함께하며 주민분들께 인사드리며 관계를 쌓고 있습니다. 올해도 개화동 꽃이피는 교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