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1. 19. 18:34
글쓴이 : 방소희 사회복지사 제가 담당하는 개화동은 혼자 사는 분들이 많고, 60세 이상 주민들이 많이 살고 계십니다. 올해 주민분들과 여러 사업을 진행하며 많은 일상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 속에서 “사는 게 재미가 없다”, “자면서 이대로 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막상 그렇게 되면 무서울 것 같다”는 말씀을 들을 때가 많았습니다. 주민들이 겪는 죽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외로움을 사회복지사로서 어떻게 다루면 좋을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개화동에서 주민들이 이웃과 함께하며 건강하게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주민들의 고민거리인 '죽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외로움'을 구실로 내년에 함께 어떤 일을 해볼 수 있을지 그려보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이런 과..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7. 2. 16:01
글쓴이 : 방소희 사회복지사 제가 담당하는 개화동에는 동네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통장님, 반장님, 부녀회 회원님들은 이런 마음을 품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애써주는 감사한 분들이십니다. 주민 조직 뿐만 아니라 동네 곳곳에 이웃의 정을 나누는 기관도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한 곳이 개화동 꽃이피는 교회입니다. 개화동 꽃이피는교회에서는 매년 초복이 다가오면 마을 어르신들께 백숙을 대접하며 덕담을 주고 받는 복날 잔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때 통반장님, 부녀회에서도 총 출동하여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요리를 하며 어르신들을 정성껏 맞이하고 대접하십니다. 복지관에서도 작년부터 마을 잔치에 함께하며 주민분들께 인사드리며 관계를 쌓고 있습니다. 올해도 개화동 꽃이피는 교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