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10. 19. 17:56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찾아왔습니다. 추석은 가족과 함께하고 이웃과 인사 나누기 좋은 구실입니다. 방화11복지관에서는 2017년부터 송편 빚어준데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8년 송편빚어준데이 기록 송편빚어준데이 잔치 즐겁게했습니다. 송편빚어준데이 잔치 즐겁게했습니다.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송편빚어준데이 업무분장 송편빚어준데이 전날 업무분장표를 만들었습니다. 담당자는 잔치 당일 세세한 업무보다는 주민들에게 의미를 잘 설명하고 전체적인 분 banghwa11.or.kr 2019년 송편빚어준데이 기록 [이웃기웃-송편] 추석맞이 송편 만드는 기술 나눔 잔치 진행 #1 [이웃기웃-송편] 추석맞이 송편 만드는 기술 나눔 잔치 진행 #1 공항동 송편기술 나눔잔치 사진 -> https://banghwa11...
하는 일/사진과 동영상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10. 15. 17:51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1. 7. 15:59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송편으로 이웃만나다본인송편 만들고 이웃송편 함께 만듭니다.참여자 분들이 집으로 돌아가서송편빚어준데이 취지를 잃지 않고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안을 생각했습니다.송편 전달할 실천을 북돋기 위해이벤트를 만들었습니다. 이번 송편빚어준데이에는 자녀와 함께 온 젊은 어머님들이 많았습니다.스마트폰이 발달되어 있고 가장 빠르고 부담되지 않게 하고 싶었습니다. 이것 저것 고민하다 이벤트 방식을 정했습니다.당일 잔치에 오시는 분들이 이웃에게 송편잘 전달하셨다 이야기 하실테지만편지, 송편 전달하면서 어떤 이야기나누었는지 궁금한 마음일 것 같습니다. 서로 얼굴 아는 사이 되자, 송편빚어준데이에서만든 송편을 구실로 이웃과 인사하면 좋겠다는마음이 있습니다. 송편 잔치 당일 이벤트 포스터 만..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0. 30. 17:34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송편빚어준데이 업무분장송편빚어준데이 전날 업무분장표를 만들었습니다.담당자는 잔치 당일 세세한 업무보다는주민들에게 의미를 잘 설명하고전체적인 분위기, 과정을 봐야합니다. 도와주시는 활동가 선생님들과 팀원들에게업무를 분장했습니다. 분장표를 처음 작성하려니 어려웠습니다. 한수현 주임님은 제가 작성한 업무분장표를 보시고추가 보완해주셨습니다.분 단위로 구체적으로 정리해주셨습니다.감사했습니다. 한수현주임님이 보완해주신 업무분장표 당일 사진촬영 해줄 분은 당연히 정우랑팀장님이라고생각하고 있었는데 어깨 수술을 하게 되어송편 잔치에 함께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한수현 주임님은 그런 상황을 미리 파악해 주셨습니다.함께걷기팀에 이야기하여사진촬영의 재능이 있는 윤상요원의 업무협조요청을 했습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0. 23. 13:50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송편빚어준데이 평가회 준비과정 평가회는 어땠으면 좋겠다 하는 것을 그려봤습니다. 활동가 선생님들은 잔치 전 과정에 모두 참여하지 못해 미안해 하셨고 본인이 한 게 없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부탁드릴 때마다 도움 주셨던 그 순간들 덕분에 송편 빚어준데이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전 과정을 보여줄 순 없을까 고민했습니다. 팀장님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의논했습니다. ppt로 사진을 보여드리며 간단한 설명을 덧붙여도 좋겠다 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 분들이 함께해주신 것에 대한 감사를 표현함으로써 그 잔치에 대한 마무리가 완성되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감사한 마음 제대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ppt에 전과정을 볼 수 있게..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9. 27. 17:35
편지 쓰기 어려워 하시는 분들은 앞과 옆에 앉은 이웃들이 도와주었습니다."편지쓰는거 도와줬어요. 송편도 야무지게 만든다~ 이 아줌마 상줘야해." 알고보니 제주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오랫동안 근무하셨던 분이셨습니다.어르신들 어려운일 도와주는게 마땅한 일이라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정성을 듬뿍담아 빚은 송편 선물하며 마음이 담긴 손편지 썼습니다. 송편과 편지 받으면 기분이 어떠실까요? 동네에서 만나시면 반갑게 인사 하시겠지요? 동네에 서로 관심 갖고 바라보는 이웃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9. 27. 16:50
공항동 송편빚어준데이를 준비하며 이웃분들에게 부탁드려 쌀을 모아 보자 생각 했습니다. 송편빚어준데이는 송편을 빚어 이웃에게 선물한다는 의미와송편을 빚는 날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내 송편을 만들어 이웃에게 선물하는 잔치입니다. 송편을 만드는 재료인 쌀 부터 이웃분들의 마음알 담아 준비 해 보고 싶었습니다. 공항동 곳곳에서 쌀을 나눠 주셨습니다. 총 72kg이 모였습니다. 쌀에 담긴 이웃을 아끼시는 마음은 얼마나 무거울지 상상해보니 마음이 벅찹니다. 이웃을 아끼는 마음을 담아 송편 반죽 만들었습니다.반죽부터 이웃의 마음이 담겼으니 송편이 얼마나 맛이 있을까요? 송편이 공항동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기대됩니다. (글쓸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