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2. 19. 18:51
오늘은 이어주기과 유혜숙 신경혜 선생님과 새롭게 입사한 박하늘 선생님까지 공항동 지역을 함께 탐색했습니다. 이주단지에서도 아래 지역을 중점으로 탐색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활주로공원을 살폈습니다. 평소 이주단지에서 장미공원을 자주 가고 마을잔치 장소로도 모이지만, 상대적으로 활주로공원은 마을 끝에 있어 자주 오지 못한 곳입니다. 활주로공원 이름 답게 길게 탁 트인 공간입니다. 한쪽에는 그늘이 있는 등나무와 운동시설도 있었습니다. 언젠가 여기 장소에서도 여러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잔치를 하고 싶습니다. 놀이터 기구 가운데 시소는 가장 재밌고 스릴 넘칩니다. 송정중학교를 지났습니다. 전교생 인원이 159명으로 작지만 1991년에 설립되어 이주단지 많은 학생들이 다녔던 학교입니다. 지금은 이주단지에 청소년 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