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6. 7. 20:09
어버이날 잔치 준비 - 당일 아침 어버이날 잔치가 끝난 후 몸과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싶지만, 아직 평가회라는 산이 하나 더 남아있습니다. 팀장님께서 여운이 가시기 전에 평가회를 진행함이 좋을 것 같다며 말씀해주셨습니다. 어버이날 잔치가 끝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선생님께 또 만나 뵙자 하는 것이 많은 부담감을 드리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두 선생님께서 흔쾌히 응해주셨습니다. 감사했습니다. 두 선생님을 만나 뵙기로 한 날이 되었고 두 선생님과 김은희 부장님, 정우랑 팀장님, 그리고 저. 다섯 명이 공항동 주민센터 송정뜨락 카페에서 만났습니다. 두 선생님은 어버이날 잔치가 끝난 후 인사하고 지내는 이웃주민이 많아졌다고 하셨습니다. 유진숙 선생님은 새롭게 알게 된 이웃 주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