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0. 29. 12:37
1103동 이웃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3동 이웃들은 10여 년 전까지 이웃 친목회로 나들이를 자주 다니셨습니다. 이웃들이 이사 가고, 연세가 많은 분이 많고, 삶이 바빠지면서 자연스레 친목회가 없어졌습니다. 이웃 나들이 부활을 꿈꿨습니다. 나들이로 이웃과 서로 가까워지길 바랐습니다. 친목회 나들이 부활을 꿈꾸다(클릭) 나들이 계획 및 준비 복지관 '소원을 말해봐' 사업에 장재희 님이 신청한 사연이 선정되었습니다. 장재희 님께서 오랜만에 써보는 글이라 부담이 많으셨는데 무척 기뻐하셨습니다. 그 후 이선이 통장님과 장재희 님을 중심으로 나들이를 계획했습니다. 평일에 가면 좋지만 바쁜 일정으로 10월 27일 토요일로 정했습니다. 장소는 연세 많으신 분들을 고려해 편히 다녀올 수 있는 곳, 충남 보령에 있는 죽..
하는 일/사진과 동영상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0. 29.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