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31. 11:24
우리말 글쓰기 공부 배경 한덕연 선생님께서 지난 2020 연간사업보고서 '정겨운 사람살이'를 모두 읽으셨습니다. 「정겨운 사람살이」출판 (2020 연간사업보고서) 주제마다 사회사업 바르게 뜻있게 잘했다고 칭찬하고 알아주셨습니다. 많은 직원에게 전화해주셨습니다. 다만 실천을 담는 글을 조금 더 바르게 쓰기를 바라셨습니다. 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우리말 글쓰기 공부를 제안해 주셨습니다. 복지관도 더욱 성장하고 싶은 마음에 한덕연 선생님을 초대했습니다. 한덕연 선생님께 고맙습니다. 우리말 글쓰기 공부 준비 전체 직원 앞에서 '정겨운 사람살이'를 함께 다듬기로 했습니다. 많은 사람 앞에서 자신의 글을 다듬는 일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스러웠습니다. 이런 마음과 과정을 직원들에게 충분히 전했습니다. 자신..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18. 20:48
2020 연간사업보고서 2020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복지관 동료들과 뜻있게 일하고 기록했습니다. 이 글을 모아 연간사업보고서를 출판했습니다. 「정겨운 사람살이」출판 (2020 연간사업보고서) 바쁜 연말인데도 치열하게 글을 쓰고 퇴고했습니다. 개인이 글을 쓰면 각 팀의 팀장님께서 글을 살펴주셨습니다. 더 글을 자세히 살피고 싶은 직원은 권대익 사회사업가와 '심화퇴고' 이름으로 한 번 더 퇴고했습니다. 열심히 퇴고한 만큼 자신의 글에 애정이 깊습니다. 자신에게 서로에게 지지와 격려를 주고받았습니다. 이 책은 전국의 여러 기관에 판매하고 공유했습니다.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연간사업보고서 우리복지관은 2017년부터 사회사업 실천기록을 모아 연간사업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사업..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18. 15:52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글쓰기 모임 역사 곁에있기1팀 정민영 선생님께서 2021년 한 해 동안 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에서 진행하는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에 참여합니다. 한 달에 한 번 만나서 글쓰기 모임을 해서 연말에 책을 출판하는 과정입니다. 2021 복지관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참가자 모집 2021년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함께하는 선생님들 구슬에서 진행하는 글쓰기 모임은 방화11에서도 여러 선배가 참여했었습니다. 2016년 복지관 사례관리 글쓰기 모임 : 김미경 선생님 2017년 복지관 사례관리 글쓰기 모임 : 김유리 하우정 선생님 2018년 복지관 사례관리 글쓰기 모임 : 정우랑, 권민지, 손혜진 선생님 2019년 복지관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 한수현, 원종배 선생님 2020년은 글쓰기 모임은 없..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12. 21. 15:35
(2020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연간사업보고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실천 사례집 코로나19 상황 속, 지역사회복지관에서 뜻있게 이룬 동 중심 실천 이야기 사전 구매 신청 안내 읽는 사람이 쓰는 사람 되고, 쓰는 사람이 우리 현장 희망입니다.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은 해마다 사회사업 실천 과정을 사례집으로 출판하고 있습니다. 글을 쓰고 공부했습니다. 글을 쓰며 성찰했습니다. 글을 쓰니 성장했습니다. 바른 글쓰기가 바른 실천을 이끌었습니다. 공부와 성찰을 바탕으로 사회사업 바르게 잘하고 싶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실천한 방화11의 작은 실천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2018 연간사업보고서 (클릭) 2019 연간사업보고서 (클릭) 목차 *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실천 사례집 * 코로나19 상황 속, 지역..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11. 24. 16:58
글 나눔 신입직원 교육으로 '사회사업 글쓰기'를 돕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사회사업 글쓰기'로 저의 경험과 배움을 이야기했습니다. 한글 파일 스타일 사용법과 스마트폰 사진촬영도 나눴습니다. 과제로 '사회사업가인 나' 주제로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선배들이 쓴 글을 예시로 보여주었습니다. 두번째 시간에는 각자 써온 글을 읽고 나눴습니다. 나눔 시간에는 동료의 글을 읽고 지지와 격려 칭찬과 응원의 대화를 했습니다. 동료의 사회사업 인생과 생각을 알았습니다. 서로에게 감탄했습니다. 정해웅 선생님은 글을 쓰며 자신의 삶과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합니다. 퇴고 글쓰기 퇴고를 했습니다. 제가 개별적으로 한 명씩 어떻게 다듬으면 좋을지 알려주었습니다. 쉽게 단문으로 쓰자고 했습니다. 저마다 글쓰기 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