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2. 19. 17:00
(글쓴이 : 곁에있기과 이예지 사회복지사) 1. 홍보 및 모집, 방화근린공원 출사활동필카추 모임은 방화중학교와 함께합니다.방화중학교와 협력하여 사업을 홍보했고, 그 결과 8명의 친구들이 모집되었습니다.'필름카메라 추억여행'을 줄여 필카추 모임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방화근린공원으로 출사활동 다녀왔습니다.'나'라는 주제로 각자 흩어져서 사진을 찍고, 함께 사진을 나눴습니다. -주제 : '나'- 오늘 근린공원에 와서 나를 표현하는 사진과 자유사진을 찍었다. 처음으로 나온 동아리가 생각보다 더 재밌었고 앞으로도 기대된다.- 근린공원에 정말 오랜만에 왔는데 눈에 담아도 아까울만큼 예쁜 풍경을 보고 같이 사진 찍은거를 이야기 나눠서 좋았습니다.- 처음으로 밖으로 나와서 친구들과 공원을 돌아다미며 사진을 찍을..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2. 13. 10:01
(글쓴이 : 곁에있기과 이예지 사회복지사) '사람이 되어라' 영상을 보고 소감을 나누며 인권교육 진행했습니다. 이 작품은 '사람이 되어라'라는 말에서 상징적 의미를 '사람'을 사전적 의미에 '사람'으로 해석하여진짜 사람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고등학생들의 모습을 통해 학벌 사회의 아픈 단면을 꼬집어 냅니다.자신이 정말로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데도 학업성적이 우선되지 않으면 인정받을 수도, 사람취급을 받을 수도 없는 주인공이 처한 현실을 가슴아프게 했습니다. 학교에서 하는 공부와 성적도 중요하지만,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정말로 좋아하고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함께 나누며 영상소감을 나눴습니다. 1. '사람이 되어라' 라는 말의 통상적인 의미와 이 작품에서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 해..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7. 14. 21:04
(글쓴이 : 정해웅 사회복지사) 준비 올해 방화2동에서 일하게 되면서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사업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청소년기를 떠올렸을 때 또래 친구들과 함께한 아름다운 추억 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청소년들이 친구들과 어울리며 잘 놀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연초에 복지관과 인연이 있는 방화중학교 서혜숙 선생님, 홍현경 선생님과 만나 방화중학교와 협력해서 할만한 일들을 이야기 나눴습니다. 방화중학교 청소년 친구들과 이웃 모임을 해보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하게도 서혜숙 선생님께서 청소년 모임에 관심을 가지고 홍보를 함께 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모임 내용을 함께 궁리해주셨습니다. 청소년의 특성상 재미가 있어야 참여율이 높기 때문에 ‘여행’을 주제로 홍보하는게 좋겠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