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0. 23. 10:51
(글쓴이 : 맹예림 사회복지사) 안녕하세요.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이어주기과 맹예림입니다.공항동 예성교회 목사님께서 지역주민들과 함꼐 삼계탕을 나누고 싶다고 제안해주셔서 복지관과 함께 복날 잔치를 계획했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기 전,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내기 위해 삼계탕과 닭죽, 김치 등을 준비했습니다.공항동 지역주민들과는 1월에 진행했던 설날 떡국 잔치 이후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라 더욱 정성을 드렸습니다.주민들과 함께할 레크리에이션과 다양한 상품을 마련하고, 삼계탕을 끓이기 위해 큰 솥과 LPG 가스도 챙기며, 잔치 날을 기다렸습니다. 공항동 협력주민분들께서 예성교회와 함께하는 잔치 때마다 빠짐없이 참여해주셨습니다.잔치 준비부터 음식 조리 및 정리까지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8. 12. 15:26
(글쓴이 : 연지은 사회복지사) 복날 잔치 준비 | 떡국 잔치 참여주민인 김진순 님께 잔치 제안 이번에는 어떤 분과 잔치를 할지 고민했습니다. 2월 달에 송복남 어르신과 떡국 잔치 때 참여하셨던 분 중에 김진순 어르신이 생각났습니다. 김진순 님께 연락을 드려 이번에 복날 잔치를 하시면 좋을지 여쭈었습니다.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다 보면 갈수록 요령이 생기고 자연스러워집니다. 물을 것 묻게 되고 의논할 것 의논하게 됩니다. 부탁할 일을 부탁할 만한 사람에게 부탁할 만할 때 부탁하게 됩니다.-복지요결 사회사업 방법 48쪽 2월에는 김진순 님이 송복남 어르신이 초대하셨지만, 이번에는 김진순 님이 다른 분들께 나누는 데 의미를 두었습니다. “이번 복날 잔치에 마음 나누고 싶은 이웃분들을 초대해서 음식을 나눠 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