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8. 12. 15:26
(글쓴이 : 연지은 사회복지사) 복날 잔치 준비 | 떡국 잔치 참여주민인 김진순 님께 잔치 제안 이번에는 어떤 분과 잔치를 할지 고민했습니다. 2월 달에 송복남 어르신과 떡국 잔치 때 참여하셨던 분 중에 김진순 어르신이 생각났습니다. 김진순 님께 연락을 드려 이번에 복날 잔치를 하시면 좋을지 여쭈었습니다.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다 보면 갈수록 요령이 생기고 자연스러워집니다. 물을 것 묻게 되고 의논할 것 의논하게 됩니다. 부탁할 일을 부탁할 만한 사람에게 부탁할 만할 때 부탁하게 됩니다.-복지요결 사회사업 방법 48쪽 2월에는 김진순 님이 송복남 어르신이 초대하셨지만, 이번에는 김진순 님이 다른 분들께 나누는 데 의미를 두었습니다. “이번 복날 잔치에 마음 나누고 싶은 이웃분들을 초대해서 음식을 나눠 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