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11. 16. 13:32
(글쓴이 : 최예지 사회복지사) 10월 인사캠페인 주제는 '보고싶다 친구야'입니다. 성큼 다가온 계절. 가을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색감의 포스터로 제작했습니다. 이번 달은 소식 없던 친구, 올해 한번도 연락하지 않은 친구에게 "뭐 하고 지내?" "밥은 먹었니?" "조만간 만나자" 안부 인사 전하는 10월이 되면 좋겠습니다. 1201동부터 1208동까지 아파트 출입구에 인사캠페인 포스터를 부착했습니다. 인사캠페인의 의미를 잘 알고 늘 협력해 주시는 관리사무소 소장님과 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번 포스터는 올해 새롭게 제작된 디자인이라고 말씀드리니 문구 한 글자, 한 글자 꼼꼼히 읽으며 살펴봐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관리사무소 소장님, 직원분들과 인사캠페인의 의미를 나누며 좋은 관계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11. 7. 09:26
(글쓴이 : 최예지 사회복지사) 10월 상가 인사캠페인 포스터 주제는 '보고싶다 친구야'입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온 10월인 만큼 가을과 잘 어울리는 색감의 포스터로 제작했습니다. 포스터를 보시는 주민분들도 변해가는 계절을 느끼며 보고 싶은 친구에게 안부 인사 전하는 10월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역을 다니다가 박성준(가명) 어르신을 우연히 마주쳤습니다. "뭐 하러 다니는 거예요~?" "저희가 주민분들이 가족, 친구, 이웃과 인사하면서 지낼 수 있도록 상가에 매달 다른 주제로 인사캠페인 포스터를 부착하고 있어요. 이번 달 주제는 '보고싶다 친구야'에요." 박성준 어르신도 지역 상가에서 포스터를 본 적 있다고 하셨습니다. 포스터를 보고 어떠셨는지 여쭈어보니 문구가 참 따뜻하고 좋다고 하셨습니다. 예전과 다르..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6. 22. 10:35
(글쓴이 : 김민지 사회복지사) 6월 인사캠페인 주제는 ‘보고싶다. 친구야.’입니다. 6월도 어김없이 방화2동으로 나가 동네를 누비며 상가와 인사캠페인 포스터를 붙였습니다. 함께해주시는 상가 사장님들과 인사하고 이번 달 인사 주제를 설명했습니다. 사장님들께 주제를 설명하면 응원과 지지 보내주셨습니다. 지난달 ‘코로나19로 지친 마음 이웃과 위로해요.’ 주제가 시기에 맞게 참 좋았다고 하시며 이번 주제도 잘 이어지고 의미가 참 좋다고 하셨습니다. 손님들이 포스터를 보고 어떻다 하는 소감을 말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상가 한쪽 잘 보이는 곳에 있으니 오가며 꼭 읽어보신다고 하셨습니다. 이가밀방에서는 포스터가 건물 밖으로 차곡차곡 쌓여서 더 오래 이웃들에게 노출될 수 있도록 한 달마다 공간을 조금씩 더 내어주셨습..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0. 29. 14:59
'소식 없던 그 친구는 잘 지내고 있을까?' 올해 한 번도 연락하지 않은 친구에게 안부 문자 어떠세요? "뭐 하고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