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사진과 동영상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10. 15. 17:51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 14. 11:23
(글쓴이:정한별사회복지사)2019년도 꿈자람 책 놀이터 작은도서관은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 양원석 소장님, 김은희부장님, 김미경 과장님과 함께 논의했습니다. 도서관 담당자는 해야 할 일이 다양합니다. 도서관의 기본 기능인 대출열람, 장서관리, 욕구조사, 예산수립 및 정산 등에 가장 기본으로 충실해야 합니다. 또한 도서관리사 선생님 관리, 주민운영위원회 운영, 도서문화프로그램 실시를 해야 합니다. 담당자가 도서관 생태를 잘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와 어떤 일을 함께 모색해보면 좋을지, 우리 도서관에 오시는 분들은 누구신지 2층 사무실에서 일하느라 잘 몰랐습니다. 꼭 해야 하는 일인데도 급한 일들을 먼저 하느라 미처 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4월 말까지 도서관 기본 업무만 하기로 하였습니다. 도..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2. 28. 01:08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활짝웃는독서회에서 문학기행을 다녀왔습니다.독서회 문학기행은 매년 9월 말 금요일에 진행됩니다.7월, 임원진이 모여 문학기행 장소를 고민했습니다.2016년에는 김유정문학관, 2017년에는 안면도 채광석 비석, 생애 탐방을 다녀왔습니다.2018년 올해는 풀꽃 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돌아가신 문학인의 생애를 돌아보는시간으로 진행되었던 것과 다르게 이번에는생존하고 계신 분이고 지금까지도 꾸준히시를 쓰고 계신 나태주 시인의 박물관을방문합니다. 모두가 알고 있고 한번쯤 보았을 시 풀꽃 나태주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너도 그렇다 독서회 회원들은 방화2, 6단지에 거주하고 계신 분이많습니다.그래서 출발장소를 방화11복지관이 아닌 2단지 아파트 정문에서 만납니다. 강남국..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1. 8. 17:29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캠핑 나들이무궁화회 모임에서 나들이를 갑니다. 무궁화회 나들이는 회원님들이 9월 월례회의 때 결정하신 장소, 계획으로 이루어집니다. 장소는 한강 난지캠핑장, 주제는 삼겹살 구워먹으면 좋겠다, 대하철이니 함께 구워먹으면 좋겠다,볼링놀이 했으면 좋겠다, 딱지치기 했으면좋겠다, 박터뜨리기 했으면 좋겠다,회장이 노래방기계있으니 가져오면 좋겠다여러 의견이 나왔습니다. 회장님이 이를 정리해주셨습니다.우리가 만들어갈 수 있는거, 할 수 있는 것을하자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볼링놀이를 구상했습니다.서용환님께서 패트병에 물을 넣어서세우면 된다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서용환님이 패트병 가져오시겠다고 했습니다.원청재님께서는 볼링공이 집에 있으니가져오신다고 하셨습니다. "진짜 볼링공으로 하면 상처..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0. 30. 17:34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송편빚어준데이 업무분장송편빚어준데이 전날 업무분장표를 만들었습니다.담당자는 잔치 당일 세세한 업무보다는주민들에게 의미를 잘 설명하고전체적인 분위기, 과정을 봐야합니다. 도와주시는 활동가 선생님들과 팀원들에게업무를 분장했습니다. 분장표를 처음 작성하려니 어려웠습니다. 한수현 주임님은 제가 작성한 업무분장표를 보시고추가 보완해주셨습니다.분 단위로 구체적으로 정리해주셨습니다.감사했습니다. 한수현주임님이 보완해주신 업무분장표 당일 사진촬영 해줄 분은 당연히 정우랑팀장님이라고생각하고 있었는데 어깨 수술을 하게 되어송편 잔치에 함께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한수현 주임님은 그런 상황을 미리 파악해 주셨습니다.함께걷기팀에 이야기하여사진촬영의 재능이 있는 윤상요원의 업무협조요청을 했습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0. 23. 13:50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송편빚어준데이 평가회 준비과정 평가회는 어땠으면 좋겠다 하는 것을 그려봤습니다. 활동가 선생님들은 잔치 전 과정에 모두 참여하지 못해 미안해 하셨고 본인이 한 게 없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부탁드릴 때마다 도움 주셨던 그 순간들 덕분에 송편 빚어준데이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전 과정을 보여줄 순 없을까 고민했습니다. 팀장님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의논했습니다. ppt로 사진을 보여드리며 간단한 설명을 덧붙여도 좋겠다 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 분들이 함께해주신 것에 대한 감사를 표현함으로써 그 잔치에 대한 마무리가 완성되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감사한 마음 제대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ppt에 전과정을 볼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