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2. 20. 09:47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무료급식사업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무료급식사업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립니다.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5. 24. 12:53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무료급식사업에서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자원봉사를 희망하시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랍니다. 1. 활동명 : 무료급식사업 자원봉사자 모집 2. 활동일자 : 월,화,수,목,금 09:00~12:00 (날짜 및 시간 협의 가능) 3. 활동장소 :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식당 및 방화11단지 아파트 4. 활동내용 : 도시락, 밑반찬 배달 준비 및 진행, 경로식당 운영지원 5. 모집대상 : 성인 6. 신청요건 : 백신접종 완료자, 최소 4회 이상 연속적으로 봉사가 가능한 분 7. 신청기간 : 수시 (단, 봉사자가 모집되어 마감된 날짜는 신청이 불가능함.) 8. 기타 * 1365 신청 후 반드시 전화로 접수를 하셔야 봉사활동이 가능합니다. 온라인으로만 신청하셨을 경우에는 봉사활동이 어렵습니..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5. 6. 16:52
5월 8일은 어버이날입니다. 이번 어버이날은 일요일이라서 5월 6일 금요일에 어르신들께 미리 인사했습니다. 도시락과 밑반찬을 이용하시는 분들께는 배달해주시는 분들이 인사를 전해주셨고, 경로식당에 오는 어르신들께는 관장님과 부장님, 담당 직원들이 반갑게 인사드렸습니다. 식사를 맛있게 드시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꽃을 받았으니 사진을 찍어야겠다는 어르신은 직원 대표로 관장님과 함께 사진도 찍었습니다. 따뜻한 봄날과 같은 어르신께. 꽃보다 아름다운 청춘을 우리 사회와 가정을 위해 헌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르신들 얼굴에 언제나 웃음이 가득한 날 되시길 바라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직원 일동- 1. 바쁜 업무가운데도 오전에 카네이션 포장해주시고 어르신들께 반갑게 인사 건네주신 직원분들..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1. 23. 14:23
서울YMCA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영양사를 채용하오니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1. 모집분야 : 영양사 채용 2. 모집인원 : 1명 3. 고용형태 : 계약직 4. 근로시간 : 매주 월~금요일 / 8:00~15:00 5. 근무지역 :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도란도란식당 (서울 강서구 방화동 소재) 6. 담당업무 : 영양사 업무, 도시락 및 밑반찬 배달 총괄 업무, 자원봉사자 관리, 보조금 신청 및 정산, 무료급식사업관련 물품 구입 등 7. 자격요건 - 2020년 3월 1일부터 근무가 가능한 자, 근무시간 조정 가능 - 식품영양학을 전공하고 영양사 면허증을 소지한 자 - 행정업무 가능자(엑셀, 한글 등) - 사회복지사업법 개정법률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 - 본 기..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8. 10:56
올 1월 도란도란 식당 업무를 맡게 된 후 해야 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식당 업무를 맡았으니 꼭 해야 하는 일무엇이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인사' 입니다. 식당 담당자가 해야 하는 일 가운데절반이 '인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근해서 매일 식당일을 도와주시는 분들께 '인사'어르신 식사 시간에 '인사'매일 인사 하고 싶었지만 쉬운일은 아니었습니다. 할 수 있는 날할 수 있는 시간 만큼인사 했습니다. 이제는 식당에서 인사하는 저를 보시면식사하러 오신 어르신들도 "인사하러 왔구나?" 하십니다. 어르신 댁을 다녀온 어느 날복지관 앞을 지나가고 있는 저를 보시고어르신 한 분이 저를 부르셨습니다. 그러더니 마실 음료 챙겨주셨습니다. '인사'하니 어르신들께서제 마음을 알아주시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9. 7. 19:25
(글쓴이: 정우랑 사회복지사) [혼돈의 도란도란 식당.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약 2주 전. 도란도란 식당 어르신들끼리 큰 다툼이 있었습니다. 영양사님의 긴급한 전화를 받고, 담당인 이미진 선생님과 함께 식당에 갔습니다. 빈번하게 발생하던 ''자리다툼' 이었습니다. 다만, 감정이 상할수 있는 나쁜 말을 주고 받아서 분위기는 쉽게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간신히 그 자리를 정리했지만, 여운은 오래 갔습니다. 담당자와 함께 어떻게 할 지 고민했습니다. 이번 일을 기회 삼아, 어르신들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를 들으며, 서로가 바라는 도란도란 식당의 모습, 함께 지켜야 할 규칙 등을 정해보면 좋겠다 이야기 나눴습니다 [이미진 선생님의 진심어린 부탁] 50명이 넘는 어르신과 집단으로 이야기 나누기는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