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1. 11. 15:32
(글쓴이 : 손혜진) 교육문화사업에서는 매달 가족과 친구 선생님과 사이를 가깝게 이어주는 사이사이 챌린지를 진행합니다.10월 피아노교실 활동은 '마음배송서비스'였습니다. 친구 가족 또는 피아노교실 선생님에게평소에 못했던 말, 전하고 싶었던 말을 엽서에 써서 편지함에 넣어두면복지관에서 대신 전달하는 활동이었습니다. 늘상 만나고 함께하는 친구,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가족이라도 하고 싶은 말을 마음에 담아 둘 때도 있고어쩌면 이런 기회가 있어야 표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10/13(월)부터 10/24(금) 2주간 편지를 받았습니다. '엄마 매일 저를 많이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엄마가 매일 밥도 챙겨주고, 학원도 보내줘서 감사해요! 앞으로 저는 건강하게 크겠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1. 10. 17:46
(글쓴이 : 곁에있기2팀 이예지 사회복지사) 1. 준비 방화중학교와 동네, 안녕! 사업으로 관계를 이어온 지도 어느덧 2년이 되었습니다. 의미를 모두 알아봐 주시는 상담복지부 서혜숙 부장님과 홍현경 선생님, 방화중학교 또래 상담동아리 학생들 덕분에 인사캠페인을 잘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도 협력하고 소통하며 사업을 잘 이루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올해는 어떤 인사캠페인을 해보면 좋을지 작년에 진행한 인사캠페인을 토대로 또래 상담동아리 학생들과 회의했습니다. “선생님. 작년에 했던 마음배송서비스 인사캠페인 또 해요.” “선생님들이랑 친구들한테 마음을 전했던 마음배송서비스 인사캠페인이 재밌을 것 같아요.” “마음배송서비스 인사캠페인이 작년에도 반응이 좋았고, 올해도 아이들이 하자고 하네요. 방화11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