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4. 16. 15:29
글쓴이 : 방소희 사회복지사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오는 신호를 어떻게 느낄 수 있을까요? 하나둘 피어나는 개나리, 진달래, 벚꽃.조금씩 얇아지는 옷차림.따뜻해지는 온도.등등... 여러 방법을 통해 봄을 느낄 수 있지만 제가 담당하는 개화동에는 이 외에도 봄이 왔음을 알 수 있는 특별한 활동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마을청소입니다. 매년 봄이 올 때마다 개화(새말·내촌·신대·부석)마을 주민분들은 마을 곳곳의 묵은 쓰레기를 청소하는 활동을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방화11복지관에서는 2023년부터 주민분들이 주관하는 마을 청소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많은 주민분들을 한꺼번에 만나서 마을 일에 동참할 수 있으니 복지관을 알리고 사회복지사가 주민들과 관계 맺기에 참 좋은 구실입니다. "복지사님~ 새..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3. 24. 10:59
클린데이에 참여하기까지 공항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공항동 이주단지 중심에서 도시재생 활성화와 마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연말 공항동팀으로 발령을 받고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역에서 여러 기관과 단체와 함께 더욱 뜻있게 일하고 싶습니다. 공항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블로그를 찾아 들어갔습니다. 센터는 공항동 이주단지 중심에 위치해 도시재생 활성화와 마을 활동을 하는 곳입니다. 블로그에 다양한 활동과 소식이 자세하게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공항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블로그 바로가기 블로그에서 주민협의체, 주민역량강화사업, 주민공모사업, 소식지 공항동감 발간 등 공항동에서 여러 주민과 함께해온 현장과 역사를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놀라웠습니다. 공항동에서 골목에서 이렇게 주민을 밀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