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2. 24. 17:00
(글쓴이 : 김민경 사회복지사) 잔치 궁리┃제안할 분 찾기 설날은 이웃과 인사 나누기 좋은 구실입니다. 지난 11월 11단지에서 어르신과 한 번, 개화동에서 통장님과 한 번 김장잔치 신나게 이뤘습니다. 가능하다면 이번 잔치는 나눔 주민 경험이 있는 당사자의 둘레관계 속 이웃, 처음 잔치 참여해보는 이웃과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개화동 통장님, 이웃기웃 신청자, 팀장님이 소개해 주신 당사자에게 연락 드려봤습니다. “배우는 게 있어서 이웃을 소개해 줄 시간이 없어요. 같이하면 좋은데 아쉽네요.” “새벽에 일하고 끝나면 오후 한 시예요. 시간이 늦어서 같이 하기 어렵겠어요.” 시간이 맞지 않아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이해합니다. 또 어떤 분에게 제안 드릴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