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25. 09:34
따뜻한 봄이 성큼 다가온 요즘. 그리운 친구에게 안부를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오랜만이야, 잘지내?" "밥은 먹었니?" "조만간 만나자" "보고싶어 친구야."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24. 08:48
방화초등학교 지난 기록 모음 [동네, 안녕!] 방화초등학교 | 천화현 선생님과 함께 교장 선생님 인사드리기, 권대익, 2021.02.16 [동네, 안녕!] 방화초등학교 | 관부장님과 함께 교장 선생님께 인사하기, 권대익, 20201.02.25 김다빈 선생님과 연락 지난 2월, 천화현 선생님과 교장 선생님을 만났고 이후 관부장님과 다시 학교에 방문해서 교장 선생님과 교무 부장님을 만났습니다. 학교와 지역사회 이야기를 나누고 올해도 학교와 복지관이 서로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학교는 3월에 한 해 계획을 세웁니다. 올해 교육복지사업 실무는 김다빈 선생님께서 맡으셨습니니다. 개화초등학교에서도 교육복지사업을 사업을 맡으신 경험이 있으셨습니다. 김다빈 선생님께서 먼저 한해 계획을 세우고 연락주..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2. 26. 09:03
(글쓴이 : 정해웅 사회복지사) 당연했던 것들을 기다리며 마음은 가까이 올해는 복지관 사업팀 전 직원이 동네, 안녕 ! 이라는 사업명으로 마을 상가 곳곳을 인사 다니며 인사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올해 공항동 상가 인사는 처음입니다. 첫 만남이라는 생각에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어떻게 인사를 드리고 관계를 맺을지 궁리했습니다.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사람 사이의 거리뿐만 아니라 사람들과의 마음마저 멀어지고 있습니다. 마음은 가까이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인사드리고 싶었습니다. 첫 만남과 첫인사가 힘이 되었으면 했습니다. 그렇게 안내자료를 만들고, 인사캠페인에 메시지를 전하는 스티커와 배지를 챙겼습니다. 손 소독제를 함께 챙기며 상가를 응원하는 마음 꾸러미를 총 92세트 만들었습니다. 공항동 송정역 인근..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2. 10. 14:49
듣기만 해도 설레는 명절(아이들에게만 해당하는 말일까요?ㅎㅎ), 설날이 다가왔습니다. 작년 설날이 끝나고 코로나가 찾아왔는데 일 년이 지난 지금도 코로나는 우리 옆에 있습니다. 코로나가 아직도 함께하고 있지만! 설날이라는 좋은 구실을 놓칠 순 없습니다.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복지관에서 해볼 수 있는 일은 해보고자 했습니다. 팀원들과 함께 어디서 설날 잔치를 해볼지 이야기 나눴습니다. 원종배 선생님과 김민지 선생님은 각자 관계가 있던 지역주민분들과 함께, 저는 1101동 지역주민과 함께해보기로 했습니다. [동네사람들]곁에있기 2팀 설날 잔치 시작! [동네사람들]곁에있기 2팀 설날 잔치 시작! (글쓴이 : 김민지 사회복지사) 곁에있기 2팀 설날 잔치 준비-시작! 올해는 복지관 사업팀 전 직원이 4대사업으로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5. 2. 20:57
동네 사람들은 주민모임이 활동에 대해 직접 공모 제안하는 방식으로 주민모임의 주도적 활동과 관계를 돕는 사업입니다. 동네 사람들에 지원해주신 모임은 총 11곳입니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기도 했지만 정성껏 작성해주신 내용을 보니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되는 부분이 더 컸습니다. 3/25(월) 관장님, 부장님, 김미경 과장님, 정우랑 팀장님과 모여 궁리했습니다. 얼마나 많이 고민하면서 작성했을지 생각하니 감사함이 느껴졌습니다. 각자 읽으면서 느꼈던 부분을 이야기하며 생각을 정리해 나갔습니다. 결론은 마을에서 이웃들과 좋은 관계 맺으며 즐겁게 활동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해주신 모든 모임을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단, 공공성이 있는 모임에 점수를 더 부여하여 신청금액을 차등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 7. 13:19
크리스마스 감사 인사 기획 "크리스마스에 기대하세요. 우리가 선물 드릴게요." 캔디헬로우 데이 때 사탕을 주신 어른께 아이들이 한 약속입니다. 캔디헬로우 데이에 이웃의 인정과 사랑을 느꼈습니다. 그때 받은 인정과 사랑에 아이들이 보답하고 싶어 했습니다. 아이들과 동네 어른이 인정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구실이 또 생긴 겁니다. 아이들을 만나기 전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아이들이 빨간 산타 망토와 모자 쓰고 찾아가 인사하고, 성탄 노래 불러드리는 모습. 아이들이 준비한 작은 선물 받으시고 기뻐하실 이웃들의 모습. 두 번째 만남도 기대가 컸습니다. 첫 회의 정연, 이정, 지우, 지석, 환이 왔습니다. 언제 인사드릴지, 어떻게 준비할지, 어떤 선물을 드릴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정연이 주도적으로 계획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