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8. 2. 13:25
(글쓴이:정한별사회복지사) 두 번째 만남이 있는 날입니다. 고경자님께서는 여름 휴가로 고향에 내려가셔서 참여하지 못하셨습니다. 대신 장재희님께서 같은 동에 알고 지내는 이웃인 한숙자님을 초대해 주셨습니다. 한숙자 어르신은 근사한 자리에 초대받으신 것처럼 근사하게 차려입고 화장도 곱게 하고 오셨습니다. 87세의 한숙자 어르신은 그동안 오지 않겠다고 하셨다가 장재희님의 간곡한 설득 끝에 함께 오신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재미있는데 인원이 부족해서 어떡해~” 하시면서 애태우신 장재희님께 감사했습니다. 별첨 – 고구마순 이야기 장재희님과 예전에 고구마순으로 김치 담가먹은 이야기 나눈 적이 있습니다. 당신께서 주말농장 하신다며 이번에 고구마 수확하는데 고구마 줄거리 좀 줄까 하셨습니다. 예전 일이라 저도 까맣게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8. 09:47
(글쓴이 : 정한별 사회복지사) 요즘, 도서관에 자주 있으면서 무엇을 하면 좋을지 구상하고 있어요. 뭘 하면 좋을까요? 저는 상상하는 그 시간이 제일 재미있답니다. #1 #2 #3 #4 이상. 꿈자람책놀이터에서 구상하고 있는 사업들이었습니다. (계속 이어집니다.)